당뇨병 환자 오십견 위험 증가 압구정 정형외과
+ 당뇨병 환자가 오십견 치료가 어려운 이유
당뇨병은 어깨뿐만 아니라, 심장, 콩팥, 안과질환 등의 합병증이 더 문제입니다.
특히 당뇨 초기에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 관리에 소홀하다가 병이 점차 진행되면서 치료가 어려워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십견도 당뇨가 있으면 혈액 속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인반인 보다 훨씬 많아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는 오십견 환자라면 초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혈당을 관리하고 음식 조절과 함께 어깨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당뇨병 환자의 오십견 관리
오십견 초기 치료는 약물 및 물리치료를 우선 시행하고, 이후에 주사치료, 도수치료 등도 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퇴행성 질환으로 40~60세에 발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외상이나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도 매우 흔한 편입니다. 이럴 때는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서서히 진행되다가 어느 날 통증과 함께
움직임의 제한이 심해지는 단계가 됩니다.
따라서 당뇨환자라면 초기에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하고, 호전을 위해 꾸준한 스트레칭과 철저한 혈당관리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약간의 땀이 날 정도로 해주는 것이 좋으며, 식사를 거르나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환자의 식사요법 기본 원칙
1. 매일 일정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습니다.
2. 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의 섭취를 주의합니다.
3. 식이 섬유소를 적절히 섭취합니다.
4. 지방을 적정량 섭취하며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5. 소금 섭취를 줄입니다.
6. 금연 금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압구정 토마스정형외과에서 당뇨환자의 오십견 질환의 치료와 관리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