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상담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빠르게 상담을 도와드립니다.

X

이름
핸드폰
내용
[자세히 보기]
  • 위클리피플 신지식인 명사와의 만남 토마스병원 김도형 대표원장 인터뷰 발췌:
    과거 국내에서 척추 디스크를 치료하기 위해선 척추 수술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물론 척추 수술이 꼭 필요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환자조차 척추 수술을 받은 후 수술에 따른 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비수술적인 치료법에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했다. 이후 관련 분야 의료기술의 발달로 척추 분야에서 비수술치료가 새롭게 자리 잡게 됐다. 토마스병원 김도형 대표원장은 일찍이 척추부문 비수술적치료 분야를 선도하며 ‘명의’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를이어 40년 이상 척추 관절 분야에 매진한 결과 해외에서 환자가 찾아올 정도로 이름을 알렸다. 환자의 나이와 성별, 직업까지 파악해 최대한 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특화된 비수술적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게 토마스병원의 치료 원칙이다. 백세시대가 현실이 된 요즘, 척추 분야에선 또 한 번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수술이냐 비수술이냐를 논하는 것에서 떠나 국민들이 미리 척추질환을 예방하고 일상 속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토마스병원을 ‘현상치료가 아닌 원인치료를 하는 병원’으로 만들겠다는 김도형 원장의 말에서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다. ‘교통정리’를 잘하는 병원 토마스병원은 2008년 4월 1일 개원한 김영수병원을전신으로 두고 있다. 척추 수술 및 비수술 분야에서 입지를 쌓고 2017년 4월 1일 토마스병원으로 이름을 바꿔 비수술 중심 병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토마스병원 은 김도형 원장의 세례명인 ‘토마스 아퀴나스’로부터 병원 이름을 따왔다. 토마스병원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이유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첨단 의료 장비를 이용해 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온 덕분이다. 한자리에서 15년 이상 다양한 환자를 치료하며 얻은 빅데이터 역시 토마스병원만의 큰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 김영수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환자가 그의 자녀를 데리고 토마스병원에 오는 환자 가족들이 많다. 최상의 치료를 위해 최첨단 장비를 구비해 놓은점도 눈에 띈다. 대학병원급 MRI로 뇌 및 척추 질환에 대해 정밀검사를 할 수 있고 C-ARM 디지털 영상진단기로 시술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통증을 시각화하는 최고 사양의 적외선체열기기(DITI), 골밀도 검사 장비, 초음파장비, 동작분석역동적근전도(sEMG), 전류인지역치 기기를 구비하고 있어 뇌 및 척추 관절의 분야 통증에 대한 종합검진이 가능하다. 최첨단 장비 못지않은 토마스병원만의 또 다른무기는 바로 김도형 원장의 ‘오답노트’이다. 환자 한명을 시술할 때마다 일기를 쓰듯이 메모를 하고 그림을 그리고 자료를 남기는데, 김 원장은 이것을 오답노트라고 부른다. 시술 후 결과가 좋지 않은 환자가 있으면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오답노트에 기록한다. 실수를 줄이는 것이 곧 실력 향상과 연결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기록하지 않으면 금방 기억에서 사라져 버릴 일을 직접 메모를 하면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김 원장이 직원들에게 중요한 일은항상 자신의 노트에 메모해야 한다고 당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척추 관절의 통증은 오랜 시간에 걸쳐 생긴 것이기 때문에 환자를 잠깐 봐서는 제대로 파악할 수 없 습니다. 그래서 병원 이익에는 도움이 안 될지 몰라도 저희 병원은 환자를 오래 진료하는 것으로 유명 합니다. 통증은 다양한 각도에서 보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오답노트를 쓰는 것도 여러 시각으로 공부하고 환자에게 어떻게 접근할지 고민하는 과정 입니다. 말로 하면 지나치기 쉽지만, 글을 쓰다 보면 나만의 노하우가 생기기도 하죠. 또 환자를 진찰하고 검사를 하며 얻은 정보를 체계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것을 교통정리에 비교할 수 있는데, 오랜 기간 빅데이터와 노하우를 쌓아왔기 때문에 교통정리를 잘 하는 것이 저희 병원의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토마스병원은 척추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바로 수술대에 올리지 않는다. 오랜 시간에 걸쳐 생긴 병은 마치 엉킨 실타래를 푸는 것처럼 원인을 찾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병이 생긴 근원을 파악하지 않으면 수술을 하더라도 다시 병이 재발해 찾아오기 때문이다. 환자의 행복이 의사의 행복시대의 흐름이 빨리 바뀌는 만큼 의료기술도 눈부시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의사들도 해외 연수를 다녀오거나 관련 학회에 참석하는 등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금세 도태되고 만다. 김 원장이 비수술 치료를 처음 알게된 계기도 학회를 통해서였다. 군의관 시절 우연히 통증의학 관련 학회에 참석했고, 수술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도 환자를 치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비수술적 치료에 관심을 가졌다. “수술한 환자가 재수술을 하고 나서도 통증에서 해방되지 못하거나, 더 나빠지는 경우를 보면서 왜 그런지에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갖게 됐습니다. " 김 원장은 얼마나 더 많은 환자를 보고 수술했느냐가 아니라, 한 명을 치료하더라도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궁금한 점을 해소하려고 다양한 시각에서 공부를 하다 보니 해답을 얻게됐죠. 비수술적 치료도 그중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척추 수술이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수술 타이밍을 정하고 치료 시기를 늦추지 않게 하는 게 저의 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통증에 시달려 고통받은 환 자가 저를 만나 비수술적 치료로 완치에 가까운 결과를 얻었을 때 의료인 으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제가 수술을 많이 해 봤기 때문에 비수술적 치료를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증은 카멜레온과 같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접근해야 합니다.” 척추 분야에서 비수술적 치료는 약물, 주사, 물리 치료 부터 신경 주사 치료, 인대 강화주사치료 (프롤로 치료), 비타민 수액 치료, 신경성형술, 협착완화 풍선 확장술, 고주파 수핵감압술, 고주파 내시경시술 등 다양하다. 시술 종류가 다양한 만큼 의사들도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 2019년 코로나 팬데믹 직전 독일, 미국, 일본 등 소위 선진국 최고 유명한 척추 관절 병원에서 연수를 하고 돌아온 것도 김 원장의 시야를 넓히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여러 나라를 돌며 그 나라에서의 독특한 치료 방법 및 시스템을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산이자 재산이며 이를 통해 환자들이 통증으로부터 벗어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그동안의 고생을 잊을 만큼 보람을 느낀다. 환자의 행복이 곧 그의 행복인 셈이다. “이탈리아 가톨릭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인간의 최종 목적은 행복이다. 인간은 각각의 행위를 할 때 어떤 의미에서는 모두 행복을 추구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 글귀가 저를 감동시켜 세례명을 토마스 아퀴나스로 정했고, 저의 행복을 찾고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행복을 단순히 먹고 자고 노는 데서 찾는 게 아니라, 의료분야에서 지식을 찾고 내 것으로 만들어 환자를 치료하는 데서 찾으려고 합니다. 치료를 받은 환자가 행복해하며 감사하다고 하시는 것을 보면 의사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자존감도 높아지곤 합니다. 이게 의사로서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요.” 김 원장은 환자들이 고맙다고 말할 때 느끼는 행복감이 계속 일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한다. 환자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이야말로 김 원장을 척추 분야 명의로 만든 비결이 아닐까. ‘원인치료’ 넘어 예방·관리에 초점 김 원장은 과거 왼쪽 손가락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여 미세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그는 당시의 경험을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부른다. 환자의 시각에서 병원을 바라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퇴원 후 병원에 돌아와 환자의 입장에서 느꼈던 바를 토대로 우리 병원 시스템을 개선했다. 또 환자가 너무 많으면 의사가 치료에 집중하기 어렵고 의료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환자 수를 정해놓고 더 이상 보지 않도록 하고 있다. 양보다는 질로 접근한다. “토마스병원의 특징은 작지만 강한 병원이라는 것이죠. 환자 중에서 의료인이나 그의 가족분들이 많이 방문하시고, 의사가 추천해서 오시는 환자를 보면 나름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람찬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고 있죠. 이름이 알려진 만큼 끊임없이 움직이고 공부해야 우리 병원의 명성이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김 원장은 앞으로 토마스병원을 응급환자를 제외하고 전부 예약제로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인간의 몸은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한 부분만 치료한다 해서 병이 해결되지 않고, 통증이 생긴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 한 명당 진료시간을 늘리고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개개인에 맞는 치료법을 찾는다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대한민국은 이미 의료 선진국입니다. 환자가 원하기만 하면 당일에 각 분야의 전문의를 만나 진료 및 치료를 받을 수 있죠. 우리나라 사람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살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갈수록 국민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 당장의 통증만 해결하는 현상 치료가 아니라, 병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원인치료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 원장은 토마스병원을 척추질환의 원인치료는 물론, 병을 미리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병원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직원들로 가득 찬 병원, 김 원장이 그리는 이상적인 병원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과거 국내에서 척추 디스크를 치료하기 위해선 척추 수술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물론 척추 수술이 꼭 필요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환자조차 척추 수술을 받은 후 수술에 따른 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비...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4-12-27   |   13 자세히 보기
  • 연세대학교 강남 세브란스 신경외과 명예교수 故 김영수 원장 별세 알림 발췌:
    연세대학교 강남(영동)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명예교수 명의 "김영수 원장" 별세 2000년대 초 국내 수술의 척추 명의라고 하면, 단연 1위로 꼽혔던 강남(영동)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주임교수로 재직하신 "김영수 원장"이 향년 88세로 2022년 9월 17일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별세했다. 김영수 원장은 영동 세브란스병원에서 25년 동안 재직하는 동안 매년 약 1,000여 건이 넘는 수술과 척추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개원하고 나서도 하루 약 6건 정도의 수술을 했을 정도로 우리나라 척추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찾게 해준 척추 명의이다. 또한, 김영수 원장은 국내 척추 디스크 수술의 권위자로 꼽히는 신경외과 전문의 중에서 절반 이상이 김 원장의 가르친 제자인 만큼 재직할 당시 많은 의학 지식을 전파한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로 영동 세브란스 병원(현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최선을 다해 신경외과 전문의를 양성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김영수 원장은 자신의 아들인 토마스병원 김도형 원장에게 2대째 가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척추 치료의 노하우를 전수하였고, 김영수병원부터 토마스병원까지 약 23년을 압구정 한곳 같은 장소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 1호에 빈소를 마련했으며, 발인일은 2022년 9월 19일 오전 9시 이며, 장지는 충남 공주 선산이다....
    연세대학교 강남(영동)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명예교수 명의 "김영수 원장" 별세 2000년대 초 국내 수술의 척추 명의라고 하면, 단연 1위로 꼽혔던 강남(영동)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주임교수로 재...
    기사등록일 : 2022.09.17   |   토마스병원   |   2022-09-17   |   944 자세히 보기
  • 척추질환, 수술 선택하기 전에 생활습관과 신경 점검해봐야! 발췌:
    ...
    ...
    기사등록일 : 2022.01.22   |   토마스병원   |   2022-01-22   |   631 자세히 보기
  • 토마스병원 김도형 대표원장 "메디타임즈 2018 대한민국 명의 선정" 발췌:http://www.meditimes.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27
    토마스병원 김도형 대표원장메디타임즈 2018 대한민국 명의 선정 바야흐로 4차 혁명이 일어나고 이제는 100세 시대가 찾아왔다. 70대 할머니께서 텃밭을 가꾸고 농사짓는 모습은 이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80대 할아버지께서는 취미로 골프를 치시고 90대 할머니는 전국을 여행하거나 세계를 여행하신다.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선진화된 문화생활이 이뤄지고 인간의 수명 또한 대폭 상승했으며, 노화가 진행되어도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서 젊은이 못지않게 강녕하신 어르신들이 많다. 물론 최첨단 기기와 선진화된 문물이 보편화되면서 긍정적인 변화가 이뤄졌지만, 그런 반면 젊은이들은 운동량이 부족해지고 건강이 쇠약해졌다.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고 오랜 시간 앉아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 현대인들이 증가하면서 척추 관리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많은 현대인들이 허리 디스크 질환, 목 디스크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고통 받고 있다. 하지만 초기에는 외적으로 드러나는 심각성이 없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디스크 질환을 가볍게 여기고 있다. 꾸준히 운동하면 나을 것이라는 생각에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제대로 된 운동법을 실행하지도 않으면서 평소와 같이 업무에 임하고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에 휩싸이며 허리가 찌릿찌릿한 고통을 감내하면서 업무를 보는 현대인들, 자세가 비틀어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을 장시간 이용하는 젊은이들이 많다. 하지만 척추신경 질환은 장기적으로 바라봐야 하는 질환이다. 천천히 그 증상이 지속되면서 고통이 증가되는 질환이므로,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하게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진정성 있는 치료를 행하는 뛰어난 전문의에게 치료받는 것이 좋다. 2008년 개원하여 척추신경외과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토마스병원은 수술 및 비수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온 진정한 병원이다. 개원한 이래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척추 관절 병원으로 성장해왔으며, 건강한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하고 있다.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치료효과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나아가는 병원, 정성을 다하는 병원이 바로 토마스병원이다. 토마스병원의 의료이념에 앞장서고 있는 신경외과 전문의 김도형 대표원장은 정성과 성심을 다해 대한민국 척추치료의 발전을 이끌어 온 최고 수준의 전문의다. 환자 한 명 한 명 정성을 다해 친절과 미소를 아끼지 않고 환자들을 가족처럼 대하며 치료하고 있다. 그는 많은 환자를 일관되게 보기보다는 한 명을 치료해도 제대로 된 치료를 한다는 이념 하에 어떤 질환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진료하고 있다. 치료효과를 극도로 이끌어냄으로써 환자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고, 내원한 환자들에게 진정한 평생주치의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김도형 명의는 “척추 관절 치료도 이제는 예방하고 관리하는 치료로 개념이 변해야 한다”며, “수술을 받은 환자가 수년 뒤 다시 또 수술을 받지 않게 하고 디스크 질환 환자들이 재발을 방지하도록 치료하는 것이 의사가 품는 소명이라 여기며 치료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그는 상담실부터 진료실 및 수술실까지 환자 분들의 편의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가장 최상의 치료를 위하여 최첨단 장비를 통해 안정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로 토마스병원에서는 수술 시 X-Ray를 찍고 현상하는 번거로움 없이 컴퓨터 모니터에 곧바로 영상을 보여 줌으로써 빠르고 정확하게 수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시영사기인 C-ARM 디지털 영상진단기 운영 중이며, 마취장비로서 다양한 모니터링을 통해 국소마취는 물론 유도 마취의 완벽한 안정성을 갖춘 의료장비인 Datex - Omeda 마취기를 운영 중이다. 전체 척추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Digital X-ray와 다양한 부위를 쉽게 찍을 수 있는 Computed X-Ray 또한 구비 중이며, 이외에 ESWT C, 골밀도 검사장비, 내시경, 자기공명영상검사장비(MRI), 자동생화학분석기. 자동혈구분석기, 적외선체열검사장비 등 다양한 최첨단 전문 기기를 구비하여 환자의 치료 효과를 극도로 높이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토마스 병원 김도형 명의는 “40년의 노하우와 대를 이은 척추관절 분야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향후 40년 후를 내다보는 연구를 행하겠다”면서, “개발과 후학양성을 위한 노력을 척추 명품 토마스병원이 결과의 차이로 보여드리겠다”는 깊은 포부를 밝혔다. ◆ 토마스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김도형 원장의 치료 ▶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란 척추와 마디 사이에 있는 물렁뼈인 추간반 즉 디스크에 문제가 생겨 병이 난 것을 의미하는 질환이다. 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에서 뼈들을 부딪치는 충격을 흡수해서 자유롭게 걷고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디스크 내의 수핵이 섬유륜을 찢고 밀려 나오면서 척추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허리디스크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되지만, 대표적으로 척추뼈 디스크의 노화, 교통사고, 추락사고 등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한 충격, 무리한 허리 운동 및 운동 부족으로 인한 뼈와 근력의 약화 등이 원인이 된다. 특히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인한 척추 자극과 변형이 요새 청소년들이 디스크에 걸리는 주원인이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을 사용하기 위해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누워있는 것으로 인해 심각한 허리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허리에서 다리까지 이어지는 통증, 허리에 느껴지는 뻐근함, 다리 근력 쇠퇴로 인한 보행 장애, 허리를 숙일 때 뻣뻣함이나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초기에는 해당 부위 근처에만 통증이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나 극심해질 경우 다른 신체 부위로 심한 통증이 번지기도 하며, 그저 보행하는 것만으로도 찌릿한 통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따라서 디스크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마스병원은 복합적이고 다각적인 시야를 바탕으로 정확한 정밀검진과 진단을 통해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한다. 신경학적 검진을 통해 질환의 근본을 다스리고, 보존적 치료, 비수술적치료, 수술적 치료 3가지 치료법을 통해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있다. 만약 허리디스크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예방을 위해서는 보존적 방법인 특수클리닉을 진행해 자세와 체형을 바로잡아 준다. 도수치료나 충격파치료를 통해 통증을 잡아주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보존적인 방법으로 디스크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 시술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비수술적 방법 중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디스크나 협착증이 있는 신경부위에 약물을 주입하여 수술 없이 통증을 치료하는 시술이다. 약 30분 이내에 진행되는 시술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어 많은 환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시술법이다. 또한 저온 고주파 열을 가해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인 고주파 수핵감압술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시술법은 국소마취를 하고 방사선 영상 장치를 보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정교한 치료가 가능하다. 이미 허리디스크가 악화되었거나 재발한 경우에는 수술적인 방법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 각 상황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데, 그중 ‘미세현미경 디스크 절제술’이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최소한의 피부 절개를 통해 디스크를 제거하는 방법인 절제술은, 약 2~3mm 크기로 피부를 절개해 미세 현미경을 이용하여 수술하는 방법이다. 보존적, 비수술적 방법으로 호전되지 않고 통증이 지속될 때에 사용되는 수술법이다. 김도형 명의는 이외에도 척추전방전위증, 척추관협착증, 척추측만증, 목디스크, 척추종양, 경추관협착증 등의 척추질환에도 전문성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통증질환과 관절질환에도 최상을 의술을 행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확한 정밀진단과 안전하고 꼼꼼한 치료를 위해 첨단 장비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허리디스크 증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꾸준한 건강관리까지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결과의 차이에도 남다른 평가를 받고 있다. 환자들 또한 다른 의료진보다 오랜 시간 충실히 문진해주고 가족처럼 정성을 다해 치료해준다는 평가를 하며 김도형 명의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 토마스병원 김도형 원장은 “전체적인 환자의 특성을 파악하고, 치료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면밀한 정밀진단과 진료를 통해 환자의 체질과 특성을 세밀하게 파악한 후, 파악한 개선점에 따라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의 유무를 나눠야 한다”고 전하였다. 또한 “진료에 임함에 있어 환자가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할 수 있도록 환자의 입장을 먼저 고려하고, 차별화된 탁월한 치료법을 통해 환자의 전인적 치유를 행하는 것에 성심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우수한 치료법을 개발하고, 대한민국 척추관절 치료의 과학화와 선진화를 위해 발돋움 하겠다”는 깊은 의료철학을 내보였다. http://www.meditimes.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27http://doctor100korea.com/(어플리케이션 "명의100인")...
    토마스병원 김도형 대표원장메디타임즈 2018 대한민국 명의 선정 바야흐로 4차 혁명이 일어나고 이제는 100세 시대가 찾아왔다. 70대 할머니께서 텃밭을 가꾸고 농사짓는 모습은 이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모...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18-09-10   |   2202 자세히 보기
  • 엉덩방아 찧어 척추골절.... 놔두면 '꼬부랑허리' 된다. 발췌: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40301032221080001
    -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 ‘척추압박골절’ 주의보 비만·흡연·다이어트 반복땐 나이 젊어도 발생 위험 높아 골절 부위에 ‘베개요법’ 효과적 심할땐 ‘시멘트삽입술’ 받아야 플랭크 등 코어근육 운동 필수 관절 아플 경우 수중도보 추천 평소 다이어트를 반복하고 담배를 하루 한 갑씩 피우는 30대 중반의 직장인 A 씨는 이달 초 사무실에서 뒤로 넘어지면서 엉덩방아를 심하게 찧었다. 직후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부터 엉치뼈와 등이 너무 아파 똑바로 일어날 수 없었고, 앉았다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었다. 마사지숍을 찾아가 마사지를 받는 도중 등과 허리뼈가 으스러지는 듯한 심한 통증을 느껴 다음날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엑스레이(X-RAY), 자기공명영상(MRI), 골다공증 검사를 한 후 골다공증과 흉추 12번 척추압박골절, 추간판탈출증 진단을 받았다. 비교적 젊은 30대라도 평소 체중 감량을 반복하면서 흡연까지 한다면 이처럼 척추압박골절을 조심해야 한다. 또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으며 비만이거나, 평소 운동을 전혀 하지 않다가 사내 체육대회 등에 나가 경기를 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한다. ◇척추 찌그러지는 골절 조심 = 척추압박골절은 낙상이나 사고로 목에서 허리에 이르는 척추체 중 전주 부위의 뼈(추간판의 전방 3분의 2에 해당하는 사각형 뼈)가 마름모꼴처럼 납작하게 찌그러지는 골절을 말한다. 뼈가 찌그러지면서 환자에게는 극심한 통증이 생기고, 그대로 생활하면서 뼈가 찌그러진 채로 굳어버리면 ‘꼬부랑 허리’인 척추후만증이 된다. 주로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에게서 일어나지만, 일반인도 안심할 수는 없다. 김도형 토마스병원 원장은 3일 “골다공증 환자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몸을 잘 쓰지 않는 사람이 갑자기 스키, 보드, 축구 같은 격렬한 운동을 하다가 넘어지면 척추압박골절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비만인 사람은 같은 충격이 가해지더라도 평소 뼈가 지탱하고 있는 무게에 외부 충격이 더해져 비만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척추체 골절이 생기기 쉽다. 흡연자는 담배의 니코틴 성분 때문에 뼈가 푸석푸석해지는 상태를 초래해 척추압박골절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다이어트를 반복하는 사람의 경우에서도 뼈에 관련된 영양이 골고루 들어오지 않는 상태에서 흡연을 오랜 기간 지속하면 젊은 나이와 무관하게 척추체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척추근육 강화 필수 = 척추압박골절을 예방하려면 평소 척추체를 둘러싸고 있는 ‘코어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 근육이 튼튼하면 외부충격을 어느 정도 흡수해 뼈가 받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코어근육을 형성하고 키우는 방법은 팔꿈치와 무릎만 바닥에 댄 채 무릎을 떼면서 몸 전체를 직선으로 만드는 운동법인 ‘플랭크 운동’이 효과적이다. 옆으로 하는 ‘사이드 플랭크’ ‘브리지’(누워있는 자세에서 두 손과 다리로 지지하며 엉덩이를 최대한 위로 들어 올려주는 운동법), ‘버드독’(팔과 두 다리로 바닥을 짚은 상태에서 한쪽 팔과 다리를 드는 자세) 등 종류는 다양하다. 단, 추간판탈출증이 있는 경우 무리한 동작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운동하면서 몸에 극심한 통증이 오거나 무리가 온다고 느끼면 운동을 멈추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이완해야 한다.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운동으로는 걷기가 좋다. 일주일에 3회, 하루 30분씩 꾸준히 해야 한다. 한발씩 옮길 때마다 척추체에 가해지는 작은 충격이 척추체를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관절이 아파서 걷기가 꺼려진다면 수영장에서 하는 수중 도보도 좋다. 물속에서는 중력저항이 약해지기 때문에 관절 부담이 적어지며 몸이 가벼우면서도 근력운동은 강하게 할 수 있다. ◇베개 요법도 도움 = 척추압박골절이 생겼다면 10~15㎝ 높이의 베개를 부서진 척추체 중심 밑에 놓고 누워 있으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명 ‘베개요법’이라고 한다. 이렇게 하면 찌그러진 척추체 앞을 싸고 있는 ‘전정인대’가 늘어나면서 척추체가 상당 부분 원래 모양으로 돌아온다. 척추압박골절을 당하면 일반적으로 안정을 취하면서 약물과 보조기를 사용하는 치료부터 시도하는데, 호전되지 않으면 ‘시멘트 삽입 시술’을 받아야 한다. 김도형 원장은 “척추체의 찌그러진 부위에 3㎜ 굵기의 바늘을 찌르고, 의료용 시멘트로 뼈 속을 단단하게 채워서 척추체를 튼튼하게 보강하고 펴진 모양이 유지되게 만드는 시술”이라며 “시멘트를 주입하면 통증이 이내 줄어들고, 시술 후 바로 퇴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시술을 받은 박소희(여·69) 씨는 “유방암 수술 후 골다공증으로 척추에 구멍이 나 압박골절이 생겼는데, 이 시술로 통증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척추체 골절 중에서 척추체 뒤 기둥까지 문제가 생긴 사람은 나사못 고정수술 같은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김 원장은 “척추체 뒤 기둥 주위에 척추신경이 지나가는데, 뒤 기둥 뼈가 찌그러지면서 척추신경을 눌러 심한 경우 마비가 생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 ‘척추압박골절’ 주의보 비만·흡연·다이어트 반복땐 나이 젊어도 발생 위험 높아 골절 부위에 ‘베개요법’ 효과적 심할땐 ‘시멘트삽입술’ 받아야 ...
    기사등록일 : 2018.04.03   |   토마스병원   |   2018-04-03   |   5254 자세히 보기
  • 김도형 대표원장 대한민국 100대명의 선정 발췌:주간시사매거진
    기사원본 바로가기 ▶http://www.weekly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823...
    기사원본 바로가기 ▶http://www.weekly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823...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18-01-19   |   2290 자세히 보기
  • 김영수 토마스병원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공로상 수상 발췌:http://news.donga.com/3/all/20160927/80503779/1
    ...
    ...
    기사등록일 : 2016.09.27   |   토마스병원   |   2017-11-10   |   1505 자세히 보기
  • 초기 치료 중요한 척추전방전위증, ‘볼란스’ 등 보존적 치료 고려해야 발췌: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15601005&wlog_tag3=naver
    3대 척추질환이라 불릴 만큼 많은 환자들을 괴롭히고 있는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뼈가 제자리를 벗어나 앞으로 미끄러지면서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척추미끄럼증, 척추탈위증이라고도 불리는 척추전방전위증의 발생 요인은 일반적으로 척추분리증에 의해 척추 관절과 관절 사이의 분리로 인해 지지가 약해져 척추뼈가 밀려나는 경우와 나이가 들어가며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발생하는 경우로 나뉜다. 특히 퇴행성 척추전방전위증은 50대 이후 주로 발병하며 남성에 비해 근육과 인대가 약한 여성에게서 발생할 확률이 약 8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척추 수술 후 합병증 및 후유증으로 인한 경우, 선천적으로 척추 관절의 발육이 부진한 경우, 악성 종양으로 척추뼈가 약화한 경우에도 척추전방전위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문에 정밀 진단을 통해 원인, 증상에 적합한 각각의 치료법을 통해 치료가 진행돼야 한다. 증상의 정도는 부위에 따라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지만 주로 허리와 엉덩이 주변 통증이 자각된다. 또한 오래 걸으면 다리 마비나 저림 증상이 발생한다. 이에 허리를 숙이거나 엉덩이를 뒤로 빼고 걷게 되기 때문에 뒤뚱거리는 걸음걸이로 변하기도 한다. 하지만 초기에는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돼 척추뼈를 고정하는 수술적 치료까지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평소 요통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허리 건강을 초기에 관리해야 한다. 치료는 초기 뼈가 밀려난 정도나 환자의 통증 정도,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존적 혹은 수술적 치료를 결정하게 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대부분의 환자들에게는 보존적 치료가 시행된다. 이 때에는 약물요법과 주사요법을 비롯해 물리치료, 운동요법 등이 병행된다. 최근 신경외과 개원가에서는 ‘볼란스 도수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독일 올림픽 국가대표인 Dr. Tanja Kuhne 선수가 은퇴 후 재활 의학과 의료진들과 함께 개발한 이 치료법은 도수 치료와 볼란스라는 기구 사용을 병행해 진행된다. 볼란스 도수치료는 척추 분절의 과도한 긴장을 낮추고 약해진 주위 조직들을 강화 시켜 자세와 운동에 있어 가장 최적화된 근육의 사용을 유도하는 치료 방법이다.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 인대 등을 발달시켜 척추전방전위증 증상의 발전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약해진 척추 부분에 가해지는 시술인 만큼 충분한 술기를 갖춘 담당의를 통해 치료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척추 질환은 치료만큼 예방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예방 수칙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지킬 수 있다. 먼저 엎드려 자는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똑바로 천장을 바라보며 눕는 가운데 낮은 베개를 사용해 목을 받쳐 척추 전체의 높이를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등받이 쪽으로 당겨 허리를 곧게 편 후 등받이에 기대어 앉고 다리를 꼬거나 비스듬히 앉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가급적 무거운 것을 드는 것을 삼가야 하며, 불가피할 경우 허리를 편 채 무릎을 낮춰 물건을 몸에 바짝 붙여 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기적으로 기지개를 켜는 등 스트레칭도 척추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3대 척추질환이라 불릴 만큼 많은 환자들을 괴롭히고 있는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뼈가 제자리를 벗어나 앞으로 미끄러지면서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척추미끄럼증, 척추탈위증이라고도 불리는 척추전방전위증의...
    기사등록일 : 2017.02.17   |   토마스병원   |   2017-02-22   |   1744 자세히 보기
  • 척추관협착증과 허리디스크의 차이? `척추관협착증` 바로 알기 발췌: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702080131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A씨(56세, 축산업자)는 최근 병원을 찾아 뜻밖의 진단을 받았다. 허리가 아파서 당연히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이라 여겼는데 `척추관협착증`이라는 생소한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A씨는 걷다가 다리가 아파서 쉬었다 걷다를 반복하는 가운데 평소 20분도 채 걷지 못했다. 이는 전형적인 척추관협착증의 증상이다. 허리디스크와 함께 더불어 대표적인 척추 질환으로 꼽히는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디스크와 증상이 유사하지만 원인은 전혀 다른 척추질환이다. 허리디스크는 퇴행성 디스크 파열에 기인하는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노화로 인해 척추관절에서 뼈가 자라고 인대가 두꺼워지는 가운데 퇴행성 디스크가 밀려 나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는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된다. 허리디스크는 척추에 발생하는 흔한 질환 중 하나로 디스크 테두리를 형성하는 섬유륜이 부풀어 밀려 나오거나 섬유륜 안의 수핵이 튀어 나와 신경을 누르면서 생긴다. 허리디스크는 허리 및 다리의 통증이 유발되며 심하면 신경마비까지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노년층의 허리 및 다리 통증 원인은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앉거나 누워있을 때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허리디스크와 달리 척추관협착증은 걷거나 서있을 때 주로 증상이 나타난다는 점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 저림이 생겨 쉬었다 걸어야만 하는 파행증이 나타나고 추간판탈출증에서 볼 수 있는 하지직거상 검사에서의 이상 소견이 정상 소견을 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퇴행성 질환인 척추관협착증은 50대 중년층 이상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다.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로는 탄력적인 조직으로 구성된 추간판이 딱딱한 콜라겐성분으로 대체되며 부피가 늘어나는 현상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40대, 심지어 30대 젊은 층에서도 이 같은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 질환 관련 지식 숙지와 함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젊은 층에서 발견되는 척추관협착증은 잘못된 자세를 오랜 기간 유지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고정된 자세가 장시간 지속되면 척추에 악영향을 끼치면서 결국 이 같은 척추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모두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진단은 X-ray(단순방사선), CT(컴퓨터 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검사를 시행해 확인할 수 있다. 협착의 위치와 정도, 신경다발의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MRI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치료방법은 검사를 통해 확인된 협착의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보존적 치료 또는 비수술적인 치료가 적용되지만 만약 통증이 극심해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거나 보존적 치료로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수술을 고려할 필요도 있다"고 조언했다. 김 원장은 이어 "척추관협착증은 퇴행성 질환의 하나로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허리디스크와는 다른 질환으로 치료법 또한 다르기 때문에 허리통증이 지속된다면 당연히 허리디스크라 여기지 말고 전문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통해 증상에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A씨(56세, 축산업자)는 최근 병원을 찾아 뜻밖의 진단을 받았다. 허리가 아파서 당연히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이라 여겼는데 `척추관협착증`이라는 생소한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A씨는 걷다가 다...
    기사등록일 : 2017.02.08   |   토마스병원   |   2017-02-22   |   1841 자세히 보기
  • 거북목증후군, 귀가 어깨보다 앞으로 나오고 '이 증상' 생기면 의심 발췌: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31/2017013102053.html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몸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전에 없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뒷목의 뻐근함이나 어깨의 뻣뻣함을 느끼기 쉽다. 이때는 뻐근한 부위에 온찜질을 해보고 그래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받는 게 안전하다. '거북목증후군'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거북목증후군은 몸의 왼편에서 봤을 때 C자 곡선을 이뤄야 하는 목뼈가 일자에 가깝거나 거꾸로 된 C형으로 변형되는 것을 말한다. 그냥 두면 목뼈를 받치는 인대가 늘어지면서 디스크가 제 자리에서 빠져나오는 목디스크로까지 이어질 위험이 있다. 거북목증후군은 근육이 없을수록 잘 생겨 나이가 들수록 쉽게 유발된다. 하지만 최근 들어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10~30대 환자도 급격히 늘고 있다. 구부정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평소 ▲목을 뒤로 젖힐 때 아프거나 ▲뻣뻣한 느낌이 들고 ▲어깨와 등이 굽었거나▲ 귀가 어깨보다 나오고 ▲목과 어깨가 피로하고 무거운 느낌이 들면 거북목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증상 초기에는 어깨 근육이 긴장되면서 뒷목과 어깨가 아프게 되고 두통이 생긴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손바닥, 손가락에도 통증이 생기거나 어깨부터 손끝까지 저리는 등의 감각 이상이 느껴질 수 있다"며 "눈의 피로감이 급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거북목증후군은 초기 증상이 느껴질 때 전문병원에 내원해 검사받아야 목디스크 등으로 심화되는 결과를 방지할 수 있다. 거북목증후군에는 주로 보존적 치료가 시행된다. 보존적 치료로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비롯, 체외 충격파 치료, 주사치료(근육 내 자극 주사, 프롤로테라피, 신경가지 주사, 경막외 주사, 꼬리뼈 신경 주사, 인대 강화 주사, DNA 주사) 등이 진행된다. PC를 비롯해 스마트 기기 등을 사용할 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슴을 천장으로 향하게 하면 어깨가 자연히 펴지고 아래쪽 목뼈의 배열이 바로 잡힌다. 컴퓨터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화면이 낮으면 등과 목을 숙이게 된다. 모니터 화면이나 글자의 크기는 크게 하고 마우스와 키보드를 몸에 가까이 붙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앉아서 업무를 진행하는 것은 삼간다.  ...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몸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전에 없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뒷목의 뻐근함이나 어깨의 뻣뻣함을 느끼기 쉽다. 이때는 뻐근한 부위에 온찜질을 해보고 그래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
    기사등록일 : 2017.02.01   |   토마스병원   |   2017-02-01   |   1587 자세히 보기
  • 겨울철, 작은 ‘움찔’에도 발생하기 쉬운 요통 발췌: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43534
    30대 주부 신 씨는 지난 겨울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겨울 축제에 방문했다가 아찔한 경험을 했다. 빙판길에 미끄러진 것. 다행히 골절을 입지는 않았지만 놀라 경직된 허리 주변의 근육과 관절은 한동안 통증이 가시지 않았다. 최근 다시 날씨가 추워지자 허리 주변의 통증도 도지는 모양새다.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을 상징하는 얼음과 눈을 주제로 한 각종 겨울 축제가 화려한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난 12월 이미 강화도와 안성에서 얼음을 깨고 빙어를 낚시하는 강화도빙어송어축제와 안성빙어축제가 펼쳐진 데 이어, 1월에는 화천을 대표하는 화천 산천어 축제가 오는 1월 29일까지 열린다. 얼음 위를 누비며 겨울을 만끽하는 겨울 축제는 오감을 자극하고 겨우내 부족한 활동량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지만, 한편 빙판길 위 낙상사고의 위협도 도사리고 있어 조심해야 한다. 겨울은 부동의 골절사고 다빈도 발생 계절이다. 미끄러운 빙판길에서 예기치 못한 외부충격에 맞닥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골절에까지 이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겨우내 움츠러든 인대, 근육 등의 기관이 충격으로 인해 손상을 입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근육이나 인대가 놀라 발생한 단순 통증이라고 해도 도수치료나 찜질요법 등을 통해 통증을 가라앉히고 후유증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인대 주변으로 염증이 발생할 정도로 강한 충격에 노출됐을 경우 개원가에서는 약화된 근육 인대를 강화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주사 치료 요법이나 프롤로테라피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인대와 힘줄에 포도당을 주사해 인체의 자연 치유 능력을 촉진시키는 프롤로테라피 요법은 대다수 근골격계 통증 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 고강도 레이저나 DNA 조직을 이용한 주사 요법도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법 중 하나다. 김영수 김영수병원 원장은 “겨울철 갑자기 발생하는 원인불명 통증을 환자 본인이 자의적으로 해석해 잘못된 처방을 했다가는 만성통증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정확하고 빠른 대처를 위해 인근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30대 주부 신 씨는 지난 겨울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겨울 축제에 방문했다가 아찔한 경험을 했다. 빙판길에 미끄러진 것. 다행히 골절을 입지는 않았지만 놀라 경직된 허리 주변의 근육과 관절은 한동안 통증이 가시지 않았다...
    기사등록일 : 2017.01.18   |   토마스병원   |   2017-01-18   |   1487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