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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야외활동, 통증도 질환으로 발전시킨다 발췌: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41502109923809001
    가정 주부 A씨(60)는 지난해 여름 경미한 허리디스크 증세를 진단받은 바 있다. 당시 아침에 몸을 일으킬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지만, 일정 기간 물리치료를 받고 증세는 호전됐다. 겨울 동안 최대한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건강을 관리해 온 A씨는 지난주 모처럼 지인들과 등산에 나섰다. 하지만 산에서 내려오던 길에 다시금 발생한 통증으로 허리를 펼 수 없는 지경에 이른 A씨는 긴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사 결과 A씨는 약화된 척추를 무리하게 사용해 디스크 증세가 악화됐다는 설명을 들었다. A씨처럼 평소 크거나 작은 척추 질환이 있었던 경우 이 같은 야외활동이 기존의 척추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1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척추질환 및 수술' 분석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척추질환 발생 건수는 약 1260만명으로 국민 4명 중 1명은 척추와 관련한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척추 질환은 보존적 치료로 증상을 조절하며 추이를 살핀다. 하지만 이때 증상이 모두 호전된 것으로 판단해 척추를 무리하게 사용하다가는 자칫 질환을 악화시켜 심각한 지경에 이르게 만들 수 있다. 특히 겨우내 움츠려 있던 근육이나 인대 등 관절부의 기관들이 긴장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사용되면 기관의 파열이나, 신경 손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척추 질환을 경험해본 적이 있는 잠재적 질환자라면 증세가 호전됐다 하더라도 도수치료나 물리치료로써 척추와 관절부의 기관들이 부드럽게 이완될 수 있도록 한 후 야외활동에 나서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도수치료에는 볼란스(BALL-ance) 치료가 있다. 재활의학을 목적으로 개발된 치료법이며, 척추와 관절부의 과도한 긴장을 낮추고 약해진 주위 조직을 강화함으로써 인체가 모든 자세와 운동을 하는 데에 있어 최적화된 근육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1:1 맞춤치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의 증세와 상태에 따라 적합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날씨가 따뜻해졌다고 해서 겨우내 움츠렸던 인체가 외부 활동의 준비를 모두 마친 것은 아니다"라며 "인체 긴장도는 낮추고 척추 사이의 공간을 넓혀 통증을 완화하는 볼란스 치료는 초기 척추 질환의 치료는 물론, 잠재해있는 척추 질환의 발전 가능성도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정 주부 A씨(60)는 지난해 여름 경미한 허리디스크 증세를 진단받은 바 있다. 당시 아침에 몸을 일으킬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지만, 일정 기간 물리치료를 받고 증세는 호전됐다. 겨울 동안 최대한 외부 활동을 자...
    기사등록일 : 16.04.15   |   토마스병원   |   2016-04-15   |   861 자세히 보기
  • 2030 젊은 목디스크 환자 증가, 하루종일 사용한 '스마트폰'이 원인? 발췌: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25/2016032501178.html
            최근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 등으로 20~30대 목디스크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사진=헬스조선 DB 목디스크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목디스크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2009년 약 69만 명에서 2013년 약 89만 명으로 4년 새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목디스크의 주요 원인은 '노화'로 비교적 환자들의 연령대가 높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 등으로 20~30대 젊은 환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30대 환자는 매년 5%씩 증가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사용하며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목과 어깨 주변의 근육이 뭉쳐 통증이 생기게 된다. 또한 고개를 지나치게 숙이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머리의 하중을 크게 받아 목뼈에 무리를 줘 목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병원장은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잘못된 자세로 사용하면 목뼈 정렬이 앞쪽으로 점차 기울어져 목디스크로 이어지기 쉽다"며 "목디스크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데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때는 '20-10 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을 20분 사용하고 10분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이때 고개를 숙이지 말고, 스마트폰을 눈높이까지 올린 채 바른 자세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때 거치대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으로 목이나 어깨에 통증이 생겼다면 목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만일 목디스크로 진행됐다면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김영수 병원장은 "제때 목디스크를 치료하지 않으면 목뼈의 디스크가 제자리에서 벗어나 중추신경인 척수를 눌러 심한경우 온몸이 마비될 수 있다"며 "초기에 치료하면 수술이나 시술 없이 간단한 도수치료로 목디스크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도수치료는 치료사의 손이나 신체 일부를 사용해 근골격계질환 증상 완화와 원인 치료에 도움이 되는 치료법으로 특히 환자 개인에 따라 통증의 원인을 찾아 시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수치료의 하나인 볼란스(BALL-ance) 목이나 허리 등의 잘못된 자세와 척추 변형을 개선하는 치료법으로 척추가 움직이는 데 있어 극도로 높아진 긴장을 완화하고 약해진 주위 조직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척추 사이의 공간을 확장시켜 디스크 탈출로 인한 통증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김영수 병원장은 "수술적 치료만을 생각해 치료에 부담을 가져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람이 많다"며 "목에 통증을 느낄 경우 가급적 빨리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목디스크 악화를 막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최근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 등으로 20~30대 목디스크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사진=헬스조선 DB 목디스크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목디스크로 진료를...
    기사등록일 : 16.03.25   |   토마스병원   |   2016-03-25   |   1177 자세히 보기
  • 봄철 갑작스러운 야외활동, 허리디스크 원인 될 수 있어 발췌:http://news.heraldcorp.com/village/view.php?ud=201603241156026139246_4
    [헤럴드 GValley = 김덕호 기자]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야외활동은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겨울 내내 관절 및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져 있다가 갑자기 봄철 활동량이 늘어나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봄철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하기 전에는 굳어 있는 관절과 인대를 풀어줘 긴장도를 낮게 하고, 부상을 예방하는 안전한 운동습관을 견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산이나 경사도가 있는 들판에서 야외활동을 할 때는 사용량이 높아지는 무릎의 앞뒤 근육과 넓적다리 등의 스트레칭을 실시하고, 무게가 특정한 관절 부위에 실리지 않도록 안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경사도를 오를 때는 무게중심을 최대한 뒤로하고, 발걸음을 내디딜 때 자세를 바르게 해줌으로써 허리로 과도한 무게가 실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야외활동 후 가벼운 통증이라도 발생했다면 전문가를 찾아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통증의 위치가 병변의 위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허리디스크는 척추의 추간판이 돌출돼 요통과 신경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긴장도가 높아져 있는 허리를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잘못된 자세가 반복돼 척추 뼈 일부에 과도한 무리가 집중됐을 때 발생한다. 허리가 아픈 것은 물론 다리까지 통증이 확산돼 나타날 수 있다. 통증뿐 아니라 저림이나 무감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근력이 약해져 발뒤꿈치로 걷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허리의 통증과 증상으로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디스크 질환은 과거 디스크의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퇴화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습관이나 무리한 활동으로 인해 증상이 발현하는 경우가 늘어났으며, 발생 연령대도 노년층에서 중장년층으로까지 확대됐다. 야외활동을 한 후에 발생한 허리 통증은 방치됐을 때 허리디스크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예방 차원에서라도 전문의를 찾아 통증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도움말: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
    [헤럴드 GValley = 김덕호 기자]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야외활동은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겨울 내내 관절 및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져 있다가 ...
    기사등록일 : 16.03.24   |   토마스병원   |   2016-03-24   |   1423 자세히 보기
  • 목통증은 질환예고...체외충격파등 적극 치료를 발췌:http://news.mk.co.kr/newsRead.php?no=204526&year=2016
    흔히 일자목 증후군으로 알려진 목 통증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 고개를 숙이는 습관이 장시간 지속될 때 경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변형돼 나타난다. 방사선 사진으로 확인하면 목뼈의 일부가 틀어졌거나 소실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kg 이상의 머리를 지탱하고 있는 목뼈가 스마트 기기를 들여다보기 위해서 앞으로 쭉 빠지면 최대 10배 이상의 무게가 실리는데, 이때 목 뒤편과 양 어깨 부위에 통증이 발생한다. 심화되면 두통이나 등 전반의 방사통이 나타날 수 있다. ▲ 김영수병원 체외충격파 치료 모습 일차목을 치료하려면 일자목 증상의 원인을 찾아 교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스마트 기기 사용 등으로 인해 잘못된 자세가 반복되고 있다면 이를 바로잡고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찜질 등으로 과도하게 사용된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야 한다. 조직들의 재생성과 혈액순환을 개선할 수 있는 물리치료도 도움이 된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병원장은 “특별히 인체 기능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고 해도 통증은 그 자체로 질환을 예고하는 전조현상일 수 있다” 라며 “체외충격파 등 보존적 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하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더 심각한 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라고 설명했다....
    흔히 일자목 증후군으로 알려진 목 통증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 고개를 숙이는 습관이 장시간 지속될 때 경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변형돼 나타난다. 방사선 사진으로 확인하면 목뼈의 일부가 틀어졌거나 소실돼 있는 ...
    기사등록일 : 16.03.18   |   토마스병원   |   2016-03-21   |   3355 자세히 보기
  • 20~30대 척추질환 주의보 발췌: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160311800029
    대학 신입생 최00 씨(19세, 남)는 최근 목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수능시험을 후 곧바로 목 디스크 진단을 받은 최 군은 지난 겨울부터 약물치료와 도수치료를 시작했으나 3개월이 지난 후에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악화돼 수술을 받게 됐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이미 목 디스크 증상이 1년여간 지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은 채 현재에 이르렀다”라며 “손가락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어린 나이에도 척추병원을 찾는 20~30대 척추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2014년 척추질환 연령별 인구현황을 보면 20~30대 환자가 2007년 205만8,970명에서 2014년 257만3,146명으로 증가했다. 10대 환자도 54만7,755명에서 74만5,154명으로 증가했다. 척추질환은 전 연령대에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50대 이상의 나이 든 환자가 주류를 이루던 과거와 비교해 활동량이 많은 젊은 층의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과거 척추질환은 관절이나 근육의 퇴화가 주된 원인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스마트 기기의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일상생활에서의 잘못된 자세나 습관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늘어났다. 스마트 기기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젊은 층의 질환자들은 척추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될 뿐 아니라 치료에 대한 접근도도 낮다. 디스크는 척추의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추간판, 일명 디스크가 빠져 나오거나 디스크 내의 수핵이 흘러나와 발생하는 디스크는 조기에 발견했을 때 보존적 치료나 비수술 치료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대표적인 보존적 치료인 도수치료는 자세 교정과 통증 완화 치료가 함께 전개되는 것으로 척추와 골반의 변형, 영양상태, 정신적인 스트레스, 생활 습관 전반에 교정을 도모한다. 김영수병원은 독일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의 은퇴 후 재활 프로그램을 적극 반영해 볼란스(BALL-ance)도수치료를 도입했다. 척추의 움직임에 있어 과도한 긴장을 낮추고 약해진 주위 조직들을 강화시켜 자세와 운동에 있어 최적화된 근육 사용을 유도하는 점이 특징이다. 통증이 심하거나 통증 부위에 신경유착이 일어나고 있는 등 상태가 심화된 경우라면 비수술 치료법인 경막외내시경레이저시술(EELD)를 고려해볼 수 있다. 내시경을 삽입해 병변을 확인한 후 튀어나온 디스크를 열로 제거하는 시술로, 미세한 병변까지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국소마취를 통해 치료가 진행되기 때문에 치료나 회복에 드는 시간이 비교적 짧고 병변이 여러 구간에 발생했거나 협착이 있어 수술이 어려운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김하늘 기자 (khn@nextdaily.co.kr)...
    대학 신입생 최00 씨(19세, 남)는 최근 목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수능시험을 후 곧바로 목 디스크 진단을 받은 최 군은 지난 겨울부터 약물치료와 도수치료를 시작했으나 3개월이 지난 후에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고 오히...
    기사등록일 : 16.03.11   |   토마스병원   |   2016-03-15   |   1397 자세히 보기
  • 직장인 고질병 목디스크, 치료 시기가 관건 발췌: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031547018&code=940601
    -잘못된 자세, 운동 부족 등이 원인 목디스크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으로 발간한 ‘2014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목디스크(경추수핵탈출증)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지난 2007년 1만7160명에서 지난 2014년 8만4874명으로 증가했다. 많이 발생한 질병 순위로 따지면 지난 2007년 71위에 불과했던 것이 지난 2014년 16위까지 껑충 뛰어 올랐다. 목디스크는 고개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척추 마디와 마디 사이에서 작용하는 물렁뼈다. 목디스크 내의 수핵이 섬유질을 뚫고 나와 신경을 압박하거나 디스크 자체가 뒤쪽으로 튀어나와 신경을 찌르면 통증이 발생한다. 목디스크의 원인은 다양하다. 과거에는 디스크 퇴화로 인한 추간판 균열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됐으나 최근에는 목을 빼고 컴퓨터 모니터나 휴대폰 액정을 들여다보는 잘못된 습관이 주된 원인의 하나로 떠올랐다. 목디스크가 발생하면 목과 어깨, 팔 등 광범위하게 통증이 나타나며 저림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상태가 심화되면 손동작이 느리고 부정확해지며, 걸을 때 균형을 잡지 못해 휘청거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석회 성분이 쌓여 두꺼워진 인대가 척수나 신경근을 압박하는 후종인대골화증, 척수가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는 경추관협착증 등의 질환과 증상이 유사하며 어깨 오십견, 테니스엘보, 손목터널증후군과 구분하기도 어렵다.  목디스크의 진단은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으로 한다. 초기라면 통증을 조절하며 도수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상태가 악화된 이후에는 수술치료가 불가피할 수 있고 재발의 위험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치료가 관건이다. 치료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면, 다양한 비수술 치료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고주파 열을 가해 디스크의 수핵을 용해시켜 튀어나온 디스크가 수축되도록 하는 고주파수핵감압술은 짧은 시간 동안 정확하고 정교한 치료가 가능해 디스크 질환 중에서도 목디스크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 방사선영상장치(C-ARM)를 보면서 문제가 되는 디스크에 정확히 시술하고, 두께 1mm의 얇은 고주파 바늘을 사용하기 때문에 국소마취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병 환자나 고령의 환자들도 출혈이나 피부절개의 부담 없이 시술을 진행할 수 있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2~3일 후에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이나 직장인처럼 사회활동이 활발한 대상의 목디스크 치료에도 적합하다. 목디스크 비수술 치료를 특화한 척추전문병원 김영수병원 김영수 병원장은 “장시간 컴퓨터 업무를 보는 사무직 직장인 중 목디스크 증상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기에 목디스크의 원인을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모색한다면 고주파수핵감압술 등 비수술 치료로써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될 때는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잘못된 자세, 운동 부족 등이 원인 목디스크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으로 발간한 ‘2014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목디스크(경추수핵탈출증)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지난...
    기사등록일 : 2016.03.03   |   토마스병원   |   2016-03-03   |   3387 자세히 보기
  • 나쁜 습관이 부른 ‘허리디스크’ 해결사 있다 발췌: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386696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탓에 최근 젊은 층에게 허리디스크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탈출증) 환자는 2010년 16만1815명에서 2014년 28만409명으로 5년 사이 1.7배 증가 하였으며, 20대 미만 허리디스크 환자도 2010년 2961명에서 2014년 5762명으로 같은 기간 2.0배 증가했다. 허리디스크가 특히 젊은 층에게 다발하는 이유가 있다. 잘못된 자세는 척추의 S자 곡선을 망가뜨려 척추에 무리를 가하는데, 요즘 젊은 층은 올바른 자세보다 구부정한 자세, 삐딱한 자세 같은 잘못된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더 많다. 또한 앉아있는 자세는 서있거나 누워있는 자세보다 척추에 무리가 많이 가는데, 10대 대부분은 입시전쟁에 시달리며 하루 절반 이상 책상 앞에 앉아 있다. 또한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척추-디스크-척추로 이어진 척추 구조물에 대한 압박도 심해지는데, 요즘 젊은 층은 활동력이 많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해소하는 경향이 높아 비만율이 계속 늘고 있다. 운동 부족으로 척추 주위의 근력이 약화된 것도 허리디스크 증가에 한 몫 한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병원장은 “허리디스크를 유발하는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을 파악하고 바꾸면 충분히 허리디스크를 예방, 치료할 수 있다”며 “허리디스크가 발생했을 때는 가능한 빨리 치료해서 수술보다 비수술 치료로 병을 다스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요즘은 허리디스크 치료법이 진화해 치료가 늦어 수술이 필요할 때도 수술과 정도의 효과에 흉터가 거의 없는 시술로 치료할 수 있다. 김영수 병원장은 “고주파 내시경 치료술(PELD)은 7mm 직경의 가는 특수 내시경 튜브를 디스크에 찔러 넣어 고주파열을 이용해 디스크를 용해시키는 동시에 내시경을 보면서 미세기구로 디스크를 제거하는 최소침습 시술이다. 하반신마취 뒤 시술하고, 시술시간도 1시간 이내에 불과하지만 튜브 속에서 모든 치료가 가능해 수술 정도의 효과를 낸다”고 말했다. 고주파 내시경 치료술은 하반신마취 뒤 진행해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병을 앓는 환자나 고령 환자도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김영수 병원장은 “시술 시 7mm 정도만 절개하기 때문에 회복 속도가 빨라 2~3일 이면 퇴원이 가능하다”며 “고주파 내시경 치료술은 빠른 회복을 원하는 수험생이나 직장인을 비롯해 만성 디스크로 인한 요통과 하지 통증, 척추 수술 후 재발된 통증, 퇴행성으로 인한 척추변형, 기존 신경성형술에 효과가 적거나 없는 환자에게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탓에 최근 젊은 층에게 허리디스크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탈출증) 환자는 2010년 16만1815명에서 2014년 28만409명으로 5년 사이 1...
    기사등록일 : 2016.02.23   |   토마스병원   |   2016-02-24   |   1249 자세히 보기
  • 척추질환 신경치료 시대 연 세계적 ‘파이어니어’ 발췌:http://news.joins.com/article/19605353
      김영수 원장이 디스크 환자의 C-arm 영상을 보면서 환부를 체크하고 있다. 김 원장은 국내 최초의 척추전문 신경외과 전문의로 약 3만례의 척추환자 임상례를 보유하고 있다. [프리랜서 박건상] ‘파이어니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사람을 말한다. 김영수 원장은 척추 분야의 파이어니어다. 그동안 척추질환 치료는 광범위한 절제로 통증은 심했고, 예후가 나쁘거나 회복은 더뎠다. [명의 탐방]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 그러자 발상의 전환이 시작됐다. 허리 통증의 원인이 ‘뼈가 아닌 신경’에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 것이다. 가능하면 적게 째거나(최소침습), 주사를 이용해 신경을 회복시키는 비수술 치료로 패러다임을 바꿔 나갔다. 척추수술의 일대 전환점을 만든 사람이 김영수병원의 김영수 원장이다. 척추 치료의 신경외과 시대가 열린 것이다. 김 원장은 획기적인 새 치료법을 누구보다 빨리 도입해 세계적인 치료법으로 완성했다. 그가 세계 척추 분야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는 배경이다. 말단 강사에서 척추 대가로 김영수 원장이 척추 전문가의 길로 접어든 계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선택이 아닌 우연이었다. 그가 신촌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초년 강사였던 1978년. 그의 주임교수는 국내 신경외과 창시자 중 한 명인 고(故) 이헌재 교수였다. 당시 이 교수는 신경외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공 영역의 세분화를 추진했다. 국내 신경외과 전문의는 누구나 세부 담당 분야 없이 뇌부터 척추까지 모두 보던 시절이었다. 이 교수는 첫째 제자부터 세부 담당 분야를 지정했다. 뇌혈관·뇌종양·뇌정위기능·척추 등 주요 분야 순으로 배정했다. 말단이었던 그는 얼떨결에 척추 분야를 맡았다. 그때부터 병원을 찾아오는 척추 환자는 김 원장의 몫이 됐다. 김 원장은 “당시 전공 분야를 타의에 의해 정했지만 그 덕분에 척추 환자만 도맡아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그후 선진 의술을 배우기 위해 영국문화원 후원을 받아 영국 스톡 맨더빌(Stoke Manderville)병원 수련길에 올랐다. 세계적인 척추센터가 있는 병원으로, 이 지역에서 패럴림픽의 전신인 장애인 경기대회가 열렸었다. 단기 견습에 그칠 수 있었던 그에게 기회가 생겼다. 마침 센터에 한 명의 레지던트 결원이 생겼던 것. 김 원장은 세계 각지에서 온 의사를 제치고 그 자리를 차지했다. 김 원장은 “보통 외국에 나가면 견습만 하는데 정식 레지던트가 돼 환자를 직접 진료할 수 있었다”며 “이때 실력과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국 수련을 마치고도 귀국 대신 미국행을 택했다. 뉴욕의대·하버드의대·메릴랜드의대 등 유명 척추센터에서 추가 수련을 받았다. 그는 “영국과 미국센터를 돌며 여러 장점을 배우고 귀국해 본격적으로 척추 진료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환자 많아 진료 대기 아르바이트 생겨 김 원장은 귀국한 이듬해 영동세브란스병원(현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둥지를 틀고 진료에 매진했다. 입원 기간은 1~2주로 줄고 환자는 깨끗이 나았다. ‘김영수 교수가 오면서 척추환자 예후가 달라졌다’는 소문이 나면서 환자가 몰렸다. 카이모파파인 주사치료 도입을 기점으로 환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김 원장을 찾는 환자 규모는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섰다. 외래진료 대기시간만 1년이 넘었다. 그러자 김 원장은 하루에 보는 환자의 절반은 당일 접수를 받았다. 그런데 당일 접수 환자조차 한 달을 기다려야 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김 원장이 외래진료를 보는 날은 순번 때문에 환자 간에 싸우는 일이 빈번했다. 급기야 당일 접수를 위해 돈을 받고 환자·보호자 대신 밤새 줄을 서는 ‘대기 알바(아르바이트)’까지 생겼다. 당시 그의 명성을 가늠할 수 있는 일화다. 1992년 영동세브란스병원 척추센터 집계에 따르면 김 원장은 7년5개월간 7088례를 소화했다. 연간 약 900례꼴이다. 단일 의료기관으로 세계 최다 기록이다. 김 원장의 수술·시술 건수는 지금까지 이어져 척추전문의로 근무한 40년간 약 3만 건에 달한다. 경이적인 기록이다. 임상경험 동료 의사보다 10배 많아 압도적인 임상례는 그를 최고 전문가로 만들었다. 임상 건수는 경험·노하우·실력을 의미한다. 세계적인 척추전문가도 수술 건수는 그의 10분의 1에 불과했다. 김 원장은 “남보다 10배 많은 임상 경험을 갖다 보니 국제학회에서 그들이 경험하지 못한 사례를 발표했다”며 “10년이 되니 어느새 유명 의사가 돼 있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세계학회 초청을 받아 선진국 의사들에게 새 치료법을 전수하기 시작했다. ‘케이지를 이용한 추체간척추융합술(TFC)’이 대표적이다. 세계 척추전문의에게 강의와 함께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수술 시연)를 선보였다. 디스크가 노화돼 불안정해지는 노인성 퇴행성 디스크 치료법이다. 굵은 나사못과 사다리 모양의 구조물을 척추에 박는 대신 둥근 원통형 케이지를 돌려 끼워 척추를 고정시킨다. 기존의 조직·신경 손상과 수술 후 통증을 줄인 방식이다. 그는 개발자인 미국의 찰스 레이 박사의 요청으로 독일 슈나이더 박사와 함께 팀을 이뤄 유럽 3개국 투어를 다녔다. 세계가 그의 무대였다. 그 후에도 위아래 척추뼈를 밴드로 고정하는 그라프 밴드 고정술, 나사못 대신 형상기억합금 스프링을 이용한 연성고정술도 잇따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모두 척추의 유연성을 살려 최대한 척추를 보존하고 신경 손상을 최소화한 수술이다. 도미노처럼 척추가 무너지는 부작용을 기존의 10%로 줄일 수 있었다. 김 원장은 “예전부터 딱딱한 고정술을 싫어했다. 기존 방식은 수술 범위도 크고, 주변 조직·신경의 손상이 심해 환자의 수술에 대한 거부감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정전 속에서도 수술 마무리 유명한 일화는 또 있다. 1994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서태평양정형외과학회장. TFC 라이브 서저리 도중 학회장에 낙뇌로 인한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이미 수술은 중반을 넘어선 상황. 모두 당황하던 순간 그는 침착함을 잃지 않고 수술을 진행했다. 인공호흡기는 수동으로 교체하고, 급히 현장의 손전등을 동원했다. 김 원장은 서너 개의 손전등 불빛 아래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술이 끝나자 청중 속에서 “김 교수가 최고다(professor Kim is the best)”라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그는 예후를 개선한 획기적 치료법이 개발되면 누구보다 빨리 익혔고, 최고가 됐다. 국제디스크내치료학회 최우수 학술상인 리먼 스미스상, 프랑스 아르고스(Argos) 척추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세계신경외과학회 공로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이를 증명한다. 김 원장은 권위를 인정받아 미국 의학교과서 『역동적인 척추재건술(Dynamic Reconstruction of the Spine)』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전 세계 척추전문의가 배우는 교과서다. 김 원장은 이 중 3개 장을 집필했다. 『척추해부학(surgical atlas of spine)』 『척추학』 『신경손상학』 『체열학』 교과서의 공동 저자다. 일반적으로 교과서 집필은 해당 분야 최고의 권위자에게 의뢰한다. 그가 살아 있는 교과서라고 불리는 이유다. 김영수 원장이 짚어주는 척추질환 포인트 ‘묘약’(비수술)에 목매지 마라 환자는 수술을 싫어해 비수술적 치료에 끌린다. 이곳 저곳을 전전하다 골든 타임을 놓친다. 증상이 악화돼 다리에 마비가 오기도 한다. 척추질환의 20%는 수술해야 한다. 실제로 수술을 받아야 하는 20%조차 비수술적 치료를 찾아다닌다. 참는 것도 최대 3개월까지만 척추질환으로 통증을 참는 것은 최대 3개월까지만이다. 통증이 생기고 난 뒤 2~3개월간은 비수술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다. 그 이상이 지나도 낫지 않으면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수술할 병은 수술해야 한다. 비만 관리, 척추건강과 직결된다 비만은 당뇨·고혈압·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에만 관련돼 있는 것이 아니다. 척추질환에서도 비만 관리는 중요하다. 비만이 되면 척추가 망가지기 쉽다. 척추가 체중을 지탱해서다. 적당히 먹고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앉아 있는 자세, 흡연은 최대 적 앉아 있는 것 자체가 척추에 부담이다. 자세가 흐트러져 척추를 뒤틀리게 만든다. 허리를 펴고 바른 자세로 앉아야 한다. 흡연도 척추 건강의 적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7~8배 빨리 척추가 망가진다. 척추질환 발병률도 높고, 수술 예후도 좋지 않다. 영상만으로 진단하는 의사는 경계 CT·MRI 등 영상 사진으로만 진단하는 의사는 좋은 의사가 아니다. 촉진·문진·병력 청취가 우선이다. 사진상 이상 소견 중 30%는 무증상이다. 이를 수술·시술하면 오히려 망가진다. 사진상 질병이 아니라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 중심으로 진단해야 한다. [출처: 중앙일보] 척추질환 신경치료 시대 연 세계적 ‘파이어니어’...
      김영수 원장이 디스크 환자의 C-arm 영상을 보면서 환부를 체크하고 있다. 김 원장은 국내 최초의 척추전문 신경외과 전문의로 약 3만례의 척추환자 임상례를 보유하고 있다. [프리랜서 박건상] ‘파이어니어’...
    기사등록일 : 2016.02.22   |   토마스병원   |   2016-02-22   |   1595 자세히 보기
  • 설 연휴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허리 통증 있다면? 발췌: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8/2016021801685.html
      설 연휴 여파로 허리에 장기간 통증이 느껴진다면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사진=헬스조선 DB 예년보다 길었던 설 연휴의 여파로 인해 명절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허리 부위에 잦은 통증을 느낀다면 주의해야 한다.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면, 통증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명절 후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이유는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운전해 척추에 심한 압박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 명절음식 준비를 위해 한 자세로 오랫동안 요리를 하거나 무거운 짐을 옮기는 등 허리에 무리가 가는 활동이 잦았던 것도 원인이 된다. 허리에 가벼운 통증이 느껴지면 얼음찜질로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장기간 통증이 지속돼 일상생활에 지장이 간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 이상이 생긴 부위를 파악해야 한다. 특히 허리디스크와 같은 척추질환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해 증상이 느껴지면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척추질환은 무조건 수술하기보다는 보존적 치료 및 비수술 치료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일 때가 많다. 특히 보존적 치료 방법인 '볼란스(BALL-ance) 도수치료'는 국가공인 물리치료사가 환자 스스로 사용하기 어려운 근육을 사용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전신 근육과 근막의 이완을 통한 통증의 경감과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볼란스 도수치료는 척추 질환자들의 잘못된 자세와 척추 변형을 개선하며, 허리통증 완화에 최적화된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느 정도 병이 진행돼 통증이 심한 환자도 비수술 치료인 '디스크 경막외 신경성형술'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김영수병원에 따르면, 디스크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디스크나 협착증이 있는 신경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수술 없이 치료하는 시술이다. 최대한 조직손상을 막고 회복이 빨라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다....
      설 연휴 여파로 허리에 장기간 통증이 느껴진다면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사진=헬스조선 DB 예년보다 길었던 설 연휴의 여파로 인해 명절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허리 부위에 잦은 통증을 느낀다면 주의해...
    기사등록일 : 2016.02.18   |   토마스병원   |   2016-02-19   |   1266 자세히 보기
  • 허리통증, 계속되면 허리디스크 의심해야 발췌:http://news.mk.co.kr/newsRead.php?no=129039&year=2016
      경미한 증상이라도 방치땐 허리디스크로 악화 도수치료, 고주파 내시경치료술 등 보존적 치료를 직장인 김진교(58·남)씨는 지난 설 명절때부터 시작된 허리통증이 계속돼 불편감이 적지 않다. 김 씨는 “명절이 지나고 나서도 허리 통증이 가시지를 않았다”며 “통증 때문인지 직장에서 근무를 할 때도 자세가 불편하다”고 말했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경미한 증상이라도 잘못된 자세가 계속되면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수치료 등으로 통증을 완화하면서 자세를 교정해 더 큰 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허리디스크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척추와 마디 사이에 위치해야 할 디스크가 터지거나 찢어져 발생한다. 디스크 손상으로 디스크 수핵이 흘러나오면 척추 주변의 신경을 누르는데 이로 인해 마비, 저림, 통증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디스크 초기에는 통증이 경미하고 비상시적으로 나타나 치료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디스크를 초래한 원인을 방치하고 잘못된 자세가 유지되면 하반신 마비, 대소변 장애 등 심각한 양상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명절은 허리에 무리가 가는 다양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특히 장시간 동안의 운전은 허리디스크를 촉발하는 원인이 되기 쉽다. 물론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취한다면 통증 등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교통체증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장시간 차 안에 머물러 있다 보면 신체에 가해지는 압박에서 자유롭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허리통증치료 및 허리디스크 전문 김영수병원의 임대철 소장은 “설 명절 이후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부쩍 늘었다”며 “증상이 경미할 때 조속히 허리통증 원인을 찾아 치료에 나설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이를 방치하면 허리디스크원인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물리치료, 주사치료, 약물치료 등 보존적 치료법으로 충분히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특히 재활과 증상 완화를 병행할 수 있는 도수치료는 초기 디스크 증세에 부담없이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최근 주목받는 도수치료는 ‘BALL-ance(볼란스)’로 독일 올림픽 국가대표 재활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치료법이다. 임대철 소장은 “척추 전반에 걸쳐 있는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등을 활성화시켜 내부 장기의 기능 증진을 도울 수 있고, 척추와 척추 사이 공간을 확장시켜 척추 전반의 혈관 통로를 열어주어 회복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증상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고주파 내시경치료술 등 비수술 요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국소마취 후 가는 특수 내시경 튜브를 삽입해 고주파열로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하는 고주파 내시경치료술은 흉터나 상처가 거의 없는 최소침습법으로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병 등 지병이 있는 고령의 환자들도 비교적 부담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안전하다....
      경미한 증상이라도 방치땐 허리디스크로 악화 도수치료, 고주파 내시경치료술 등 보존적 치료를 직장인 김진교(58·남)씨는 지난 설 명절때부터 시작된 허리통증이 계속돼 불편감이 적지 않다. 김 씨는 “명절이 지나고 ...
    기사등록일 : 2016.02.17   |   토마스병원   |   2016-02-17   |   1197 자세히 보기
  • 척추관협착증 망설임 없이 선택해야 하는 치료는? 발췌: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518
      [시민일보=김다인 기자]계단을 오를 때보다 내려갈 때 다리가 더 저리며 걸으면 다리에 감각이 없어지고 마비된다거나, 발바닥에서 엉덩이 쪽으로 통증이 뻗쳐오르는 것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당연히 허리디스크라고 생각하지만 검진 결과 척추관협착증으로 진단 받는 경우가 많다. 척추관협착증 환자들은 앉아 있을 때에는 견딜 만하다가 서서 걸으면 다리에 통증이 생긴다. 그리고 몸을 앞으로 숙이면 통증이 줄어들고 뒤로 젖히면 더 아프다. 허리를 굽히거나 걸음을 멈추고 쪼그리고 앉아서 쉬면 사라졌다가 다시 보행을 하면 같은 증상이 반복되는데 이와 같은 증상을 신경성 간헐적 파행증이라 하고, 협착 정도가 심해지면서 걷는 거리가 짧아진다. 실제 건강보험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척추관협착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08년 64만명에서 2012년 114만명으로 연평균 15.6%씩 증가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매년 1.8~1.9배 정도 더 많았다. 특히 50세 이상 여성이 68만여명으로 전체 여성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남성보다는 여성의 비율이 높다고 발표했다. 이는 여성들의 가사노동, 임신, 출산, 폐경기 등을 겪으면서 척추와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상대적으로 빨리 나타나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특히 50대 이상 여성의 경우 대부분 폐경 이후로, 척추 자체의 퇴행성 변화뿐 아니라 호르몬의 변화에 따른 영향도 높다. 뿐만 아니라 설 명절 후 중년 여성들에게는 위험이 도사린다. 없던 질환 증상이 생기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통증이 지속되면 상태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받아 무조건 수술이 치료가 아닌, 비수술 치료가 가능한지 확인 후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김영수병원 김영수병원장은 “초기라면 본원에서 국내 최초 도입한 보존적치료 볼란스(BALL-ance) 도수치료를 통해 회복할 수 있다. 이미 많은 척추 질환자들의 자세·척추의 변형을 개선하는데 치료하고 있으며, 척추 분절의 과도한 긴장을 낮추고 약해진 주위 조직들을 강화시켜주어 최적화된 근육의 사용을 유도하는 치료방법이다.”고 밝혔다. 단순 치료사가 아닌 국가공인 물리치료사의 숙련된 기술을 통해 최적화된 근육의 사용을 유도하는 치료로 환자 스스로 사용하기 어려운 근육의 사용을 촉진해 전신 근육과 근막의 이완을 통한 통증의 경감과 근력강화에 도움을 준다. 만약 치료를 미루다가 뒤늦게 악화돼 병원을 찾는다면, 풍선확장술 비수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김영수 병원장은 “풍선확장술은 가는 카테터를 삽입한 후 조영제를 이용해 풍선을 부풀려 유착된 부위의 신경통로를 넓히고 신경압박을 해소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이다. 그간 시행된 신경성형술과는 달리 협착을 직접적·물리적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추간공 내의 협착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소마취와 짧은 시술 시간 등의 장점이 있다. 환자의 몸에 부담이 적어 여러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 환자들에게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고, 일상으로의 복귀 또한 빠르다”며 “협착 완화 풍선 확장술은 기존 치료에 반응을 잘 하지 않았던 환자들에게 있어 희소식”이라고 덧붙였다....
      [시민일보=김다인 기자]계단을 오를 때보다 내려갈 때 다리가 더 저리며 걸으면 다리에 감각이 없어지고 마비된다거나, 발바닥에서 엉덩이 쪽으로 통증이 뻗쳐오르는 것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
    기사등록일 : 2016.02.11   |   토마스병원   |   2016-02-11   |   1750 자세히 보기
  • 거북목증후군 최적화된 치료법 발췌:http://gvalley.heraldcorp.com/detail.php?number=19155
      [헤럴드 G-밸리 온라인 뉴스 기자] 목디스크의 원인이 되는 거북목증후군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시 거북이처럼 고개를 앞으로 쭉 뺀 자세를 장시간 지속하면서 어깨와 목, 등 근육에 통증이 생긴다. 이 자세는 목 척추뼈 정렬을 앞쪽으로 기울게 하여 결국 우려하는 목디스크로 이어지게 된다. 이에 최근 포털사이트에서는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하는 매켄지 운동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깻죽지와 고개를 뒤로 젖힌 상태를 5초간 유지하는 이 운동은 고개를 뒤로 젖히는 이 자세가 거북목 뿐만 아니라 목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기에 사무직 회사원과 학생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엎드려서 하는 방법으로는 하체는 바닥에 붙인채 팔꿈치를 펴고 손으로 상체를 지탱하며 올린다. 허리와 배를 아래로 늘어뜨린 상태에서 천천히 어깨를 위로 밀어 올린 후 복식호흡을 하며 자세를 유지한 뒤 다시 천천히 어깨를 내린다. 문제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이러한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목통증을 참아내 병을 키운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거북목증후군의 유발한 원인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의 경우 자세교정, 물리치료, 약물이나 주사치료 등과 같은 다양한 비수술요법으로도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병원장은 “거북목의 대표적인 치료로 인대나 근육의 힘줄을 강화시키는 프롤로 치료가 있다. 인체의 자연적 치유능력을 약물을 통해 극대화 시켜 만성 통증의 원인이 되는 인대와 힘줄의 손상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치료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영수 병원장은 “프롤로치료는 목통증이 있는 부위의 근육인대를 강화시키는 주사요법으로 인대와 힘줄에 포도당을 주사하여 염증 반응을 일으킴으로써 자연 치유를 촉진하여 인대가 약해져 발생하는 대다수의 근골격계 만성통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김영수병원에서는 국내 최초 새롭게 도입한 보존적치료 볼란스(BALL-ance) 도수치료가 있다. 많은 척추질환자들의 목, 허리 등의 자세 및 척추의 변형을 개선하는 치료법으로, 척추 분절의 과도한 긴장을 낮추고 약해진 주위 조직들을 강화시켜주어 최적화된 근육의 사용을 유도하는 치료방법이다. 단순 치료사가 아닌 국가공인 물리치료사의 숙련된 기술을 통해 최적화된 근육의 사용을 유도하는 치료로 환자 스스로 사용하기 어려운 근육의 사용을 촉진하여 전신 근육과 근막의 이완을 통한 통증의 경감과 근력강화에 도움을 준다....
      [헤럴드 G-밸리 온라인 뉴스 기자] 목디스크의 원인이 되는 거북목증후군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시 거북이처럼 고개를 앞으로 쭉 뺀 자세를 장시간 지속하면서 어깨와 목, 등 근육에 통증이 생긴다. 이 자세는 목...
    기사등록일 : 2016.02.05   |   토마스병원   |   2016-02-05   |   1690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