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상담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빠르게 상담을 도와드립니다.

X

이름
핸드폰
내용
[자세히 보기]
  • 디스크 환자에게 금연이 더 절실한 이유 발췌: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29/2016112901863.html
    김모씨는 지난 주 정부기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금연프로그램에 등록했다. 한 차례 담뱃값이 큰 폭으로 뛰었을 때도 꿈쩍하지 않았던 그였지만, 더 이상 금연을 미룰 수 없는 불가피한 문제가 생긴 탓이다. 김씨는 올 여름 척추수술을 받았고 이후 견딜 수 없는 통증으로 응급실에 두 번이나 실려갔다. 의사는 “흡연이 척추 수술 후 회복을 방해하고,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매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허리·목디스크 등의 척추질환은 금연이 필수인 대표적인 질환이다. 디스크는 척추 마디 속의 물렁뼈인 추간판(디스크)이 자리를 이탈하거나 터져 발생하는 것인데, 주변 신경을 건들면서 통증을 유발한다. 그런데 흡연을 하면 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이다. 흡연을 하면 뼛속 칼슘량이 줄어드는 게 주요 원인이다. 칼슘이 감소한 척추는 근본적으로 손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일상적인 동작을 하는 데도 어려움을 줄 수 있다. 또 흡연으로 인해 체내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서 추간판에 영양공급이 잘 안되고 디스크 퇴행이 빠르게 이뤄진다는 보고도 있다. 흡연이 디스크 질환의 발병·진행 모든 과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도 허리통증과 담배와의 연관성을 주장한 바 있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 글렌레히틴 교수팀은 5300여 명을 추적관찰해 금연 후 허리 통증이 현저히 줄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척추수술을 한 환자는 특히 흡연을 피해야 한다. 흡연 자체가 몸의 회복력을 낮추고 손상된 척추와 추간판에 혈류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담배 속 유해물질이 신경을 자극해 강도 높은 자극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척추질환으로 인해 치료 중이거나 수술 등 처치를 받은 환자에게 금연은 말할 나위 없는 우선요소”라며 “환자 스스로 조절하기 힘들 정도로 흡연욕구가 심하면 의료진과 상담해서라도 개선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김모씨는 지난 주 정부기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금연프로그램에 등록했다. 한 차례 담뱃값이 큰 폭으로 뛰었을 때도 꿈쩍하지 않았던 그였지만, 더 이상 금연을 미룰 수 없는 불가피한 문제가 생긴 탓이다. 김씨는 올 여름 척...
    기사등록일 : 2016.11.29   |   토마스병원   |   2016-11-30   |   1746 자세히 보기
  • 퇴행성 허리디스크, 평소 자기 관리가 가장 중요 발췌: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11231325018&code=920401
    퇴행성 허리디스크의 경우 50대에서 60대 이상의 연령층에게서 주로 보이는 노인성 질환으로 분류됐으나 최근 고정적인 자세로 오랜 시간 근무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점차 발병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뿐만 아니라 바르지 못한 자세 또는 척추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도 퇴행성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퇴행성 허리디스크는 디스크가 노화 과정을 거치면서 딱딱해지고 납작해져 쿠션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통증을 동반한다. 퇴행성 허리디스크의 증상이 매우 심각할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서도 개선이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언제든 재발의 우려가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가 요구된다. 이와 관련하여 김영수 병원의 김영수 병원장은 “허리디스크가 있다면 반드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줘야 한다. 물론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평소 바른 자세로 앉아 업무를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으며 장시간 업무를 피할 수 없다면 틈틈이 스트레칭 등 몸을 움직여 긴장을 풀어주는 등 디스크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비수술적 치료 방법도 있는데, 비수술적 치료의 경우 혈압이나 당뇨, 심장 질환, 고령의 환자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비수술적 치료의 호전 상태에 따라 당일 내지는 3일 내에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인처럼 수술을 하기 곤란한 사람들에게 권장된다”고 설명했다....
    퇴행성 허리디스크의 경우 50대에서 60대 이상의 연령층에게서 주로 보이는 노인성 질환으로 분류됐으나 최근 고정적인 자세로 오랜 시간 근무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점차 발병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노화로 인한...
    기사등록일 : 2016.11.23   |   토마스병원   |   2016-11-24   |   1240 자세히 보기
  • 거북목증후군, 심할 경우 목디스크까지 유발시킨다 발췌: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076046&code=61171911&cp=nv
    급격히 추워진 날씨 탓에 몸의 근육이 수축되면서 목이나 등,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특히 목 근육이 수축되면 평소보다 어깨나 뒷목이 뻐근해지는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따뜻한 찜질이나 물리치료를 진행해도 증상이 지속되면 목디스크 혹은 거북목증후군의 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신경외과 전문의의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사에 따르면 목디스크의 경우 40~60대 장년 층에서 많이 보여지며 거북목증후군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의 사용빈도가 잦은 10~30대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목디스크 관련 질환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목디스크 환자가 2011년 약 227만명에서 2015년 약 265만명으로 16.6% 증가했다. 특히 인터넷과 IT기기 보급의 활성화로 증가한 거북목증후군의 경우 증상 초기 병원을 방문하는 것보다 목디스크, 척추변형 등으로 이미 증상이 심각해진 후 병원을 방문하는 사례가 많아지는 추세라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 목뼈가 변형된 것을 일컫는 거북목증후군은 목디스크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가들은 증상 초기 전문적인 처방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거북이처럼 목의 중심이 몸의 앞쪽으로 나오게 되면 경추, 어깨주변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긴장상태가 지속되면 뒷목, 어깨 통증, 후두부 두통까지 동반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올바른 자세를 의도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하여 김영수 병원의 김영수 병원장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을 사용할 때 자연스럽게 고개가 앞으로 숙여지는 자세가 취해지지만 장시간 유지할 경우 거북목증후군으로 발전될 수 있다. 따라서 눈높이에 맞게 IT기기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꾸준한 스트레칭을 통해 긴장을 완화시키고 바른 척추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심해지면 목뼈의 변화나 목디스크까지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스트레칭 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듣고 이를 꾸준히 실천해주는 것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
    급격히 추워진 날씨 탓에 몸의 근육이 수축되면서 목이나 등,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특히 목 근육이 수축되면 평소보다 어깨나 뒷목이 뻐근해지는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따뜻한 찜질이나 물리치료를 ...
    기사등록일 : 2016.11.18   |   토마스병원   |   2016-11-22   |   1145 자세히 보기
  • 허리디스크 주의보, 남성보다 여성에게 발병률 높아 발췌: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13962
    국민 4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인 허리디스크는 특히 여성에게서 발병률이 높게 나타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14년 조사한 디스크 진료인원 통계를 보면 전 연령대에서 여성의 진료인원이 남성보다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여성이 허리디스크에 더 취약한 원인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같은 동작을 반복하거나, 쪼그려야 하는 등 척추건강에 좋지 않은 자세에 장시간 노출되는 가사 노동은 여성의 허리디스크 발병률과 무관하지 않다. 더불어 여성호르몬이 감소해 근육량이 줄어드는 노화의 형태도 허리디스크를 유발하는 요소 중 하나다. 척추 마디마디에 자리한 추간판이 외부적 요인에 의해 밀려 나와 주변의 근육이나 신경을 압박해 발생하는 디스크는 통증을 동반하는 것은 물론, 정도에 따라 일상적인 동작이 불가할 때까지 악화된다. 허리디스크는 허리는 물론 등, 엉치, 목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신경근이 자극을 받은 경우에는 다리에 저림이나 마비 등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디스크 초기에는 상태를 관찰하며 약물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시킨다. 하지만 디스크 내 수핵이 터지는 등 상태가 악화됐을 경우 신경성형술, 고주파 시술, 레이저시술 등의 비수술적 치료법을 통해 디스크 원인을 제거하고 있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디스크가 초기에 발견되지 않고 방치됐을 때는 척추를 인위적으로 고정시키는 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다. 하지만 환자의 연령대가 고령이거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이미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재발된 경우 등에는 치료에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평소 척추관절 건강에 유의하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제대로 된 초기치료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들은 불가피한 가사노동을 해야 하더라도 장시간 쪼그리고 앉아야 하는 등의 부적합한 자세를 피하고 틈틈이 스트레칭과 충분한 휴식을 취해 척추건강을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민 4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인 허리디스크는 특히 여성에게서 발병률이 높게 나타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14년 조사한 디스크 진료인원 통계를 보면 전 연령대에서 여성의 진료인원이 남성보다 ...
    기사등록일 : 2016.11.16   |   토마스병원   |   2016-11-16   |   1075 자세히 보기
  • 무리한 셀프 인테리어, 척추질환 발생 주의해야 발췌: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110302109923811011
    직장인 최 모씨(28세, 여)는 최근 셀프 인테리어에 푹 빠져 시간이 날 때마다 실내 장식이나 설치물들을 교체하거나 수리하며 시간을 보낼 때가 많다. 간단한 페인팅이나 소도구를 활용한 작업이 대부분이지만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장시간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녀는 "워낙 좋아서 하는 일이라 작업 중에는 통증이나 불편감을 잘 느끼지 못하지만 수면 중에는 잠에서 깰 정도로 통증이 심할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최 씨의 경우처럼 셀프 인테리어에 자신감이 붙어 과도하게 어렵거나 힘든 작업을 할 때에는 허리, 손목, 무릎 등의 관절에 부담을 줘 디스크 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인테리어는 그 자체로 가구나 무거운 도구 등을 다루기 때문에 평소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동작이 다수 동원된다. 이 같은 동작은 손목 관절이 늘어나는 부상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페인팅이나 몰딩 등의 작업을 천장에 진행할 때는 장시간 고개를 들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목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쉽고, 이는 곧 허리나 등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무리한 작업이 질병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작업 중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휴식 시에는 전신 스트레칭 등으로 관절과 근육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 만일 통증이 장기간 이어진다면 신경외과를 찾아 정밀한 검사를 거친 후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등 보존치료를 모색하는 것이 좋다. 도수치료는 통증이나 근육의 뭉침을 풀어주고 변형된 골반이나 척추를 바로잡아주는 치료법이며 각기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는 근육이나 관절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도수치료 중 'Ball-ance(볼란스)' 치료는 척추의 과도한 긴장을 낮추고 약해진 주위 조직들을 강화시켜 자세나 운동능력을 바로잡아주는데 도움을 준다. 무리한 동작 후 이어지는 통증은 만성 관절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무리한 동작을 지속적으로 해야 할 때는 휴식과 스트레칭 등으로 부담을 최소화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거나 인체조직을 교정하고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보존적 치료를 통해 질환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도움말: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
    직장인 최 모씨(28세, 여)는 최근 셀프 인테리어에 푹 빠져 시간이 날 때마다 실내 장식이나 설치물들을 교체하거나 수리하며 시간을 보낼 때가 많다. 간단한 페인팅이나 소도구를 활용한 작업이 대부분이지만 전문가가 아니다...
    기사등록일 : 16.11.03   |   토마스병원   |   2016-11-09   |   1450 자세히 보기
  •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동 경로잔치' 성료 발췌: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1678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동장 이호현)이 경로의 달을 맞아, 경로잔치를 실시했다. 19일 강남구에 따르면 60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이번 경로잔치는 압구정동의 주최로 진행되는 것으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경로잔치는 재능기부로 참여한 이동준(영화배우 겸 가수)씨의 공연과, 경로잔치 장소를 제공한 하우스 본 오스티엄, 맛있는 음식을 조리하고 서빙한 (사)한국음식외교증진협회, 멋진 공연을 보여 준 최신아 예술단, 응급 사태를 위해 구급차를 지원한 김영수병원, 부녀회와 통장 등 직능단체 회원 들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동준씨는 “강남 한복판에서 이렇게 정감있는 잔치를 할 거라고 기대도 못했는데, 잔치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참여한 노인들도 모두 행복한 모습이어서 더욱 보람있고 행복했다”며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호현 압구정동장은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해 주시는 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렇게 풍성하고 흥겨운 잔치를 만들 수 없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동네 행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동장 이호현)이 경로의 달을 맞아, 경로잔치를 실시했다. 19일 강남구에 따르면 60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이번 경로잔치는 압구정동의 주최로 진행되는 것으로, 재능기...
    기사등록일 : 16.10.19   |   토마스병원   |   2016-10-19   |   1244 자세히 보기
  • 등산 후 생긴 근육통,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일수도 발췌: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13/2016101302077.html?Dep0=health&Dep1=main&Dep2=top
    성기능 장애까지 유발하는 허리디스크 교사 최모(52)시는 지난 달 동료들과 등산을 다녀온 후 심한 허리 통증을 겪었다. 평소 등산을 즐기지 않는 최씨는 산행 직후 허리에 뻐근함을 느꼈지만, 동료들과 회식 자리를 늦게까지 갖느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자 심각성을 느낀 최씨는 그제야 병원을 찾았고, 허리디스크를 진단받았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등산은 하체를 강화하고 심폐기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인체기능 전반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하지만 잘못된 등산 습관으로 신체 일부에 지속적으로 무리를 줄 경우 허리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등산 시 자세 신경써야 등산을 할 때는 특히 자세에 신경써야 한다. 우선 산을 오를 때는 상체를 앞으로 구부려 몸의 중심이 허리나 무릎에 무리하게 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걸음을 내디딜 때는 발뒤꿈치가 땅에 먼저 닿도록 하는 것이 좋다. 들어올린 발의 발끝과 무릎, 가슴의 중앙이 수직방향으로 일직선이 되도록 몸의 자세를 이동한다. 산을 내려올 때는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게 끌어당겨 굽히고, 인체 중심이 앞뒤로 쏠리지 않게 한다. 발부리부터 땅에 닿도록 신경쓰는 것도 중요하다. ◇심한 경우 대소변 기능과 성기능에 장애 생겨 등산 후 가벼운 통증이 일시적으로 생기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통증 양상에 따라 디스크 질환을 예고하는 징후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의 디스크 발병률은 연간 200만 명 가까이 치료를 받으며 매년 늘고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동작을 자연스럽게 하는 디스크는 노화나 외부충격, 자세 불균형 등으로 튀어나오거나 터져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디스크 내의 수핵이 섬유륜을 찢고 밀려 나오면 척추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동반하는데, 손상의 정도에 따라 통증이 심화될 수 있으며 증상의 범위도 허리 주변에서부터 하체 전반에까지 넓어 경우에 따라 대소변 기능 장애, 성기능 장애, 하지 마비 등이 생길 수 있다. ◇비수술 치료법 다양하지만 조기에 발견해야 효과적 디스크 진단은 방사선검사, MRI 검사 등으로 진행된다.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증상을 완화하며 디스크의 원인을 해소해나가는 방법을 병행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을 방치해 증세가 악화되면 디스크를 절제하거나 장치를 이용해 척추를 고정하는 방법 등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신경성형술, 고주파열 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법도 가능해졌지만, 증세에 따라 적용 범위가 달라지므로 가급적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김영수 병원장은 "등산은 건강한 취미생활이 될 수 있으므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잘 하고, 장비를 제대로 갖춰 척춰 척추 부담을 줄여야 한다"며 "아울러 표면이 고르지 않은 길을 걸을 때도 주의를 기울여 발목을 삐끗하는 사고도 함께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기능 장애까지 유발하는 허리디스크 교사 최모(52)시는 지난 달 동료들과 등산을 다녀온 후 심한 허리 통증을 겪었다. 평소 등산을 즐기지 않는 최씨는 산행 직후 허리에 뻐근함을 느꼈지만, 동료들과 회식 자리를 늦게...
    기사등록일 : 16.10.14   |   토마스병원   |   2016-10-14   |   1894 자세히 보기
  •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명예회장, ‘라미 김영수 학술상’ 직접 시상 발췌: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561
    한 해 동안 국내, 외에서 발표된 척추신경 분야 우수논문을 선정하는 ‘라미 김영수 학술상’이 지난 22일 개최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 30차 정기학술대회 및 ‘Asia Spine 2016’에서 수여됐다. 이날 학술상은 베일러의대 양인철 교수, 서울의대 이재민 교수, 연세의대 전형석 교수 등에게 돌아갔으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명예회장이자 ‘라미 김영수 학술상’을 제정한 김영수병원 김영수병원장이 시상자로 나서 직접 상패와 부상 500만원을 전달했다. 라미 김영수 학술상은 대한척추신경학회와 대한신경손상학회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이 지난 1년 동안 발표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학술상이다. 지난 2006년 제정된 이래 총 21회에 걸쳐 척추 신경 분야 우수 논문을 선정한 바 있으며 논문의 우수성과 독창성 등이 주요한 심사 기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영수 병원장이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김영수 병원장은 라미 김영수 학술상 시상자로 나서기 전 공로상을 수상했고 특별 강연 ‘My life 40 years as a Spine Neurosurgeon’을 통해 “앞으로도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발전과 척추 명의 양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해 동안 국내, 외에서 발표된 척추신경 분야 우수논문을 선정하는 ‘라미 김영수 학술상’이 지난 22일 개최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 30차 정기학술대회 및 ‘Asia Spine 2016’에서 수여됐다. 이날 학...
    기사등록일 : 16.10.11   |   토마스병원   |   2016-10-12   |   1425 자세히 보기
  • 김영수 병원,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서 요통 환자에 대한 증식치료 강연 발췌:http://news.joins.com/article/20700574
    ‘김영수 병원’의 김영수 병원장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The K-Hotel에서 진행된 제 56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 학술회에 런치타임 세미나 강연자로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원들 앞에서 수술적 치료가 아닌 보존적 치료를 통해 획기적인 요통치료 방법을 공개했다. 주제는 요통 환자에 대한 증식치료.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로 불리는 이 증식치료는 이완된 인대에 증식제를 주사해 인대가 탄탄해지는 효과와 척추를 지지하는 인대를 튼튼하게 한다. 척추 통증을 근본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효과가 있고, 각종 원인의 퇴행성 척추질환과 척추 수술 후 통증, 척추질환 수술 전의 보존적 치료, 급·만성 요추부염좌, 각종 요통 등에 활용도가 높다. 김 원장은 “프롤로테라피는 치료기간이 다른 치료법에 비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인체가 스스로 치료하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염려할 필요가 없다”며 “오늘날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허리 통증 환자들에게 상대적으로 부담을 덜 느끼면서도 근본적인 증상 개선을 도모하는 치료법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김영수 병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1998년~2007년 대한신경외과학회 임원으로 활동했다....
    ‘김영수 병원’의 김영수 병원장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The K-Hotel에서 진행된 제 56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 학술회에 런치타임 세미나 강연자로 대한신경외과학회 회...
    기사등록일 : 16.10.10   |   토마스병원   |   2016-10-12   |   1306 자세히 보기
  • 김영수 병원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공로상 수상 발췌: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972834&code=61171911&cp=nv
    김영수 병원은 김영수 병원장이 지난 22~24일 서울 The K-Hotel에서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0차 정기학술대회 및 Asia Spine 2016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로상은 김영수 병원장이 국내·외에서의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영수 병원의 병원장으로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영수 병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국내·외 유수의 학회에서 명예회장으로 추대되기도 했다. 특히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는 창립 멤버로 학회의 시작을 함께 했으며 의미 있는 연구와 후학 양성으로 학회 발전의 초석을 닦았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척추 및 척수 관련 질환을 연구하는 신경외과 전문의 중심의 학회로 지난 1987년 창설됐다. 학회는 창립 후 30여 년 간 국내 척추신경외과 분야 임상과 기초연구에 대한 학문 발전을 주도했으며 최근에는 회원이 2000여 명에 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영수 병원장은 이날 국내 발표된 우수 논문 저자 3인에게 ‘라미 김영수 학술상’과 부상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김영수병원장은 학술상 수여식에 앞서 진행된 ‘My Life 40 years as a Spine Neurosurgeon’이라는 제목의 특별 강연을 통해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의 발전과 척추 명의 양성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영수 병원은 김영수 병원장이 지난 22~24일 서울 The K-Hotel에서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0차 정기학술대회 및 Asia Spine 2016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로상은 김영수 병원장이...
    기사등록일 : 16.10.04   |   토마스병원   |   2016-10-04   |   2004 자세히 보기
  • 김영수병원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라미 김영수 학술상’ 수여 발췌: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9308398a
    지난 22일 개최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0차 정기학술대회 및 Asia Spine 2016에서 3편의 논문이 ‘라미 김영수 학술상’을 수여 받았다. ‘라미 김영수 학술상’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원이 발표한 논문 중, 1년 동안 국제 및 국내의 저명한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학술상이다. ‘라미 김영수 학술상’이 수여되는 학회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와 대한신경손상학회 두 곳으로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21회 진행 되었다. 이번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는 베일러의대 양인철 교수님, 서울의대 이재민 교수님, 연세의대 전형석교수님 논문이 2016년 ‘라미 김영수 학술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 30차 정기 학술대회 및 Asia Spine 2016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김영수병원장은 현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의 명예회장을 맡고 있으며, 척추 의학계의 명의를 양성과 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매년 5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라미 김영수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22일 개최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0차 정기학술대회 및 Asia Spine 2016에서 3편의 논문이 ‘라미 김영수 학술상’을 수여 받았다. ‘라미 김영수 학술상’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원이 발표한 논문 중...
    기사등록일 : 16.09.30   |   토마스병원   |   2016-10-04   |   2192 자세히 보기
  • 김영수 병원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공로상 수상 발췌:http://news.donga.com/3/all/20160927/80503779/1
    김영수 병원은 김영수 병원장이 지난 9월 22~24일 서울 더케이호텔(The K-Hotel)에서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0차 정기학술대회 및 Asia Spine 2016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의 창립 멤버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와 국내외 학회의 명예회장으로 활동했다. 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학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척추 및 척수 관련 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신경외과 전문의들을 중심으로 1987년에 창설됐다. 30년에 걸쳐 우리나라의 척추신경외과 분야의 임상과 기초연구에 대한 학문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학회로 초기 50명의 회원이 활동하던 학회가 현재는 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날 김 원장은 신경외과 의사로 지내온 40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My life 40 years as a Spinal Neurosurgeon’ 주제의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서 국내 발표된 우수 논문 저자에게 '라미 김영수 학술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여했다. 김영수 원장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의 발전과 척추 명의를 양성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후학양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수 병원은 김영수 병원장이 지난 9월 22~24일 서울 더케이호텔(The K-Hotel)에서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0차 정기학술대회 및 Asia Spine 2016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
    기사등록일 : 16.09.27   |   토마스병원   |   2016-09-27   |   1548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