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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명예회장, ‘라미 김영수 학술상’ 직접 시상 발췌: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561
    한 해 동안 국내, 외에서 발표된 척추신경 분야 우수논문을 선정하는 ‘라미 김영수 학술상’이 지난 22일 개최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 30차 정기학술대회 및 ‘Asia Spine 2016’에서 수여됐다. 이날 학술상은 베일러의대 양인철 교수, 서울의대 이재민 교수, 연세의대 전형석 교수 등에게 돌아갔으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명예회장이자 ‘라미 김영수 학술상’을 제정한 김영수병원 김영수병원장이 시상자로 나서 직접 상패와 부상 500만원을 전달했다. 라미 김영수 학술상은 대한척추신경학회와 대한신경손상학회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이 지난 1년 동안 발표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학술상이다. 지난 2006년 제정된 이래 총 21회에 걸쳐 척추 신경 분야 우수 논문을 선정한 바 있으며 논문의 우수성과 독창성 등이 주요한 심사 기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영수 병원장이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김영수 병원장은 라미 김영수 학술상 시상자로 나서기 전 공로상을 수상했고 특별 강연 ‘My life 40 years as a Spine Neurosurgeon’을 통해 “앞으로도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발전과 척추 명의 양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해 동안 국내, 외에서 발표된 척추신경 분야 우수논문을 선정하는 ‘라미 김영수 학술상’이 지난 22일 개최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 30차 정기학술대회 및 ‘Asia Spine 2016’에서 수여됐다. 이날 학...
    기사등록일 : 16.10.11   |   토마스병원   |   2016-10-12   |   1321 자세히 보기
  • 김영수 병원,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서 요통 환자에 대한 증식치료 강연 발췌:http://news.joins.com/article/20700574
    ‘김영수 병원’의 김영수 병원장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The K-Hotel에서 진행된 제 56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 학술회에 런치타임 세미나 강연자로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원들 앞에서 수술적 치료가 아닌 보존적 치료를 통해 획기적인 요통치료 방법을 공개했다. 주제는 요통 환자에 대한 증식치료.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로 불리는 이 증식치료는 이완된 인대에 증식제를 주사해 인대가 탄탄해지는 효과와 척추를 지지하는 인대를 튼튼하게 한다. 척추 통증을 근본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효과가 있고, 각종 원인의 퇴행성 척추질환과 척추 수술 후 통증, 척추질환 수술 전의 보존적 치료, 급·만성 요추부염좌, 각종 요통 등에 활용도가 높다. 김 원장은 “프롤로테라피는 치료기간이 다른 치료법에 비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인체가 스스로 치료하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염려할 필요가 없다”며 “오늘날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허리 통증 환자들에게 상대적으로 부담을 덜 느끼면서도 근본적인 증상 개선을 도모하는 치료법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김영수 병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1998년~2007년 대한신경외과학회 임원으로 활동했다....
    ‘김영수 병원’의 김영수 병원장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The K-Hotel에서 진행된 제 56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 학술회에 런치타임 세미나 강연자로 대한신경외과학회 회...
    기사등록일 : 16.10.10   |   토마스병원   |   2016-10-12   |   1207 자세히 보기
  • 김영수 병원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공로상 수상 발췌: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972834&code=61171911&cp=nv
    김영수 병원은 김영수 병원장이 지난 22~24일 서울 The K-Hotel에서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0차 정기학술대회 및 Asia Spine 2016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로상은 김영수 병원장이 국내·외에서의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영수 병원의 병원장으로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영수 병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국내·외 유수의 학회에서 명예회장으로 추대되기도 했다. 특히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는 창립 멤버로 학회의 시작을 함께 했으며 의미 있는 연구와 후학 양성으로 학회 발전의 초석을 닦았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척추 및 척수 관련 질환을 연구하는 신경외과 전문의 중심의 학회로 지난 1987년 창설됐다. 학회는 창립 후 30여 년 간 국내 척추신경외과 분야 임상과 기초연구에 대한 학문 발전을 주도했으며 최근에는 회원이 2000여 명에 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영수 병원장은 이날 국내 발표된 우수 논문 저자 3인에게 ‘라미 김영수 학술상’과 부상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김영수병원장은 학술상 수여식에 앞서 진행된 ‘My Life 40 years as a Spine Neurosurgeon’이라는 제목의 특별 강연을 통해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의 발전과 척추 명의 양성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영수 병원은 김영수 병원장이 지난 22~24일 서울 The K-Hotel에서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0차 정기학술대회 및 Asia Spine 2016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로상은 김영수 병원장이...
    기사등록일 : 16.10.04   |   토마스병원   |   2016-10-04   |   1923 자세히 보기
  • 김영수병원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라미 김영수 학술상’ 수여 발췌: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9308398a
    지난 22일 개최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0차 정기학술대회 및 Asia Spine 2016에서 3편의 논문이 ‘라미 김영수 학술상’을 수여 받았다. ‘라미 김영수 학술상’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원이 발표한 논문 중, 1년 동안 국제 및 국내의 저명한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학술상이다. ‘라미 김영수 학술상’이 수여되는 학회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와 대한신경손상학회 두 곳으로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21회 진행 되었다. 이번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는 베일러의대 양인철 교수님, 서울의대 이재민 교수님, 연세의대 전형석교수님 논문이 2016년 ‘라미 김영수 학술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 30차 정기 학술대회 및 Asia Spine 2016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김영수병원장은 현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의 명예회장을 맡고 있으며, 척추 의학계의 명의를 양성과 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매년 5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라미 김영수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22일 개최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0차 정기학술대회 및 Asia Spine 2016에서 3편의 논문이 ‘라미 김영수 학술상’을 수여 받았다. ‘라미 김영수 학술상’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원이 발표한 논문 중...
    기사등록일 : 16.09.30   |   토마스병원   |   2016-10-04   |   2069 자세히 보기
  • 김영수 병원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공로상 수상 발췌:http://news.donga.com/3/all/20160927/80503779/1
    김영수 병원은 김영수 병원장이 지난 9월 22~24일 서울 더케이호텔(The K-Hotel)에서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0차 정기학술대회 및 Asia Spine 2016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의 창립 멤버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와 국내외 학회의 명예회장으로 활동했다. 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학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척추 및 척수 관련 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신경외과 전문의들을 중심으로 1987년에 창설됐다. 30년에 걸쳐 우리나라의 척추신경외과 분야의 임상과 기초연구에 대한 학문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학회로 초기 50명의 회원이 활동하던 학회가 현재는 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날 김 원장은 신경외과 의사로 지내온 40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My life 40 years as a Spinal Neurosurgeon’ 주제의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서 국내 발표된 우수 논문 저자에게 '라미 김영수 학술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여했다. 김영수 원장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의 발전과 척추 명의를 양성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후학양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수 병원은 김영수 병원장이 지난 9월 22~24일 서울 더케이호텔(The K-Hotel)에서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0차 정기학술대회 및 Asia Spine 2016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
    기사등록일 : 16.09.27   |   토마스병원   |   2016-09-27   |   1394 자세히 보기
  • 김영수병원 척추센터 임대철 소장, 퇴행성 척추질환 치료 논문발표 발췌: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946674&code=61171911&cp=nv
    김영수병원은 대한신경외과학술지 「Korean Journal of Spine Vol.13, 2016」 최근호에 이병원 임대철 소장의 연구 논문 2편이 연속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학술지에 실린 논문은 ‘퇴행성 추간판의 자기공명영상 정량분석을 통한 등급체계 연구’ 와 ‘요추 유합술 시 경성 기구와 반경성 기구 사용 시 임상적, 방사선적 비교연구’다. 임대철 소장은 “구체적인 방사선적 분석과 치료의 장단점을 제시한 이번 논문은 척추질환 치료의 방법에 대한 보다 현명한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 소장은 미국 ‘Stanford medical center’와 독일 ‘Harms’ 척추센터 교환교수로 활동하고 허리디스크, 척추협착증 등 다양한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김영수병원 척추센터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영수병원은 대한신경외과학술지 「Korean Journal of Spine Vol.13, 2016」 최근호에 이병원 임대철 소장의 연구 논문 2편이 연속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학술지에 실린 논문은...
    기사등록일 : 16.09.22   |   토마스병원   |   2016-09-23   |   4027 자세히 보기
  • 장시간 고개 숙이고 공부하는 자세, 거북목 유발해 발췌: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922601006&wlog_tag3=naver
    수험생군은 수능시험이 가까워오면서 최근 평소보다 공부시간을 더 늘렸다. 하지만 책을 보려고 할 때마다 목이 뻣뻣해지고 두통이 심하며, 경우에 따라 눈이 침침하고 팔이 저린 증세도 있어 걱정이다. A군은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라고 치부하기에는 증세가 뚜렷해 걱정이 된다”며 “통증에 대한 걱정이 있다 보니 집중도 잘 되지 않는다”라고 하소연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당일 컨디션 난조로 시험을 망치지 않으려면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일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특히 장시간 시험 준비로 부담을 느꼈을 목 건강은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항목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2010년 대비 2015년 경추간판장애 1인당 진료비’를 공개하며 10대의 진료비 항목이 연평균 19.6% 증가해 타 연령 대비 가장 높은 증가 추세를 보인 점에 주목했다. 이 같은 특성은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수험생에게서 극대화된다. 거북목증후군은 경추간판장애와 같은 경추질환이 구체화되기 전 목이나 어깨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난 상태로 통증이 동반된다. 거북목증후군이 나타나는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자세의 지속적인 반복이다. 대상을 눈높이보다 낮은 위치에 두고 들여다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고개가 숙여지고 목이 늘어나는데, 이 같은 자세에서 목과 어깨의 근육과 척추에 무게가 가해지는 것이다. 일부 연구에서는 이 같은 상황에서 어깨와 목에 가해지는 무게가 10kg 이상에 달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거북목증후군이 발생하면 어깨와 목 주위가 자주 뻐근하며 측면에서 볼 때 고개가 어깨보다 앞으로 돌출돼 있고, 경우에 따라 등이 굽기도 한다. 통증으로 인해 두통, 어지러움 등을 느낄 수 있고 심한 경우 팔이 저리거나 시력이 저하되는 경험할 수도 있다. 수험생의 경우에는 집중력이 저하되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해 전반적인 컨디션 난조를 겪게 된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자세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경직된 자세가 근육의 부담을 불러오지 않도록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고, 눈높이가 떨어져 목이 구부러지는 자세를 취하지 않도록 독서대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거북목증후군은 경추간판장애 등 심각한 경추질환을 야기할 수 있어 조기에 원인을 발견해 교정하거나 치료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라고 하더라도 증상이 심각할 때는 자세 교정은 물론 병원에서 행해지는 보존적 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신체조건을 회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수험생군은 수능시험이 가까워오면서 최근 평소보다 공부시간을 더 늘렸다. 하지만 책을 보려고 할 때마다 목이 뻣뻣해지고 두통이 심하며, 경우에 따라 눈이 침침하고 팔이 저린 증세도 있어 걱정이다. A군은 “시험에 대한 스...
    기사등록일 : 16.09.22   |   토마스병원   |   2016-09-22   |   1415 자세히 보기
  • 김영수 병원, 압구정동 주민센터 해피바이러스 봉사단과 의료봉사활동 발췌:http://news.joins.com/article/20606015
    김영수 병원은 최근 압구정동 주민센터 해피바이러스 의료봉사단과 노인복지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여 60세 이상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방문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무료 건강검진, 자가 운동 방법 안내와 간단한 치료 등을 실시했다. 김영수 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해피바이러스 봉사단의 활동으로 250여명이 각종 의료 혜택을 받았고, 올해까지 의료봉사는 계속될 예정이다. 2016년 1월 처음 시작을 알린 ‘압구정동 해피바이러스 의료봉사’는 작년부터 준비해온 프로그램으로 김영수 병원을 대표로 하여 압구정동 주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진료과목을 자랑하는 26개의 병의원 등의 협력병원들과 함께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소외계층에게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포도송이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영수 병원은 최근 압구정동 주민센터 해피바이러스 의료봉사단과 노인복지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여 60세 이상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방문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무료 건강검진, 자가...
    기사등록일 : 16.0919   |   토마스병원   |   2016-09-19   |   1234 자세히 보기
  • 건강검진, 부모님 추석선물로 만족도 높일 수 있어 발췌: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340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지난 설 명절에 한 홈쇼핑 업체가 구매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부모님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선물은 건강식품 항목으로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하는 자식들의 마음이 적극 반영됐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선물인 만큼 보다 특별한 마음을 담으려는 이들도 적지 않다. 김영수병원 측에 따르면 실제로 명절을 전후로 부모님의 건강검진을 문의하거나 부모님과 함께 병원을 찾는 이들이 증가했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명절을 전후로 고령의 부모님을 모시고 병원을 찾는 실속파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평소 걱정은 됐지만 미처 신경 쓰지 못 했던 부모님의 건강을 명절선물과 연결해 챙길 수 있는 건강검진은 부모님과 자녀 모두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모님을 위한 검진 항목은 특정한 질병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보다는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진다. 하지만 전문의들은 이 같은 목적의 건강검진이라도 고령의 대상에게 적합한 항목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가능한 검진의 후속 조치까지 꼼꼼하게 확인해 검진의 목적을 극대화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60대 이상 고령층의 45%가 앓고 있는 난청이나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노인성 망막질환은 고령자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검진을 통해 정확한 양태를 파악하는 게 좋다. 치매나 뇌졸중 등으로 직결될 수 있는 만성질환을 점검하고 노인들이 직접 털어놓기 힘든 배뇨장애 등도 검진을 통해 확인하는 게 바람직하다. 척추 건강 역시 짚고 넘어가야 할 노인건강의 중대 지표다. 근력과 근량이 동시에 약화된 고령자는 특별한 증세가 없이도 자세가 틀어질 정도로 척추 기능성이 약화될 수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차츰차츰 진행돼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환자 본인이 수술이나 치료를 두려워해 털어놓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고령자라 하더라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개복이 필요치 않거나 출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비수술 치료를 선택할 수 있다. 국소 마취 아래 진행되는 고주파수핵감압술이나 절개 부위가 7mm 이내로 흉터나 상처가 거의 남지 않는 고주파 내시경시술은 고령자나 만성질환을 동반한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고령의 환자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협착성 척추질환에도 특수 카테터를 이용해 통증 부위에 약물을 주입함으로써 빠르고 정확하게 통증을 완화시키는 풍선확장술이 폭넓게 시행되고 있다. 임대철 소장은 “고령의 환자라고 하더라도 비교적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비수술치료가 다양하게 개발돼 있다”라며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척추질환을 발견할 수 있다면 의미 있는 명절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지난 설 명절에 한 홈쇼핑 업체가 구매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부모님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선물은 건강식품 항목으로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하는 자식들의 마음이 적극 반영됐다. 하지만 많은...
    기사등록일 : 16.09.08   |   토마스병원   |   2016-09-08   |   883 자세히 보기
  • 추석연휴 新 풍속 '역귀성', 부모님 척추 건강 주의하세요 발췌: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05/2016090502260.html
    최근 명절에 '역귀성'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역귀성이란 지방에 있는 부모가 서울로 올라오는 것을 말한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족들이 역귀성 때문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이 2005년 0.8%에서 2015년 14.9%로 늘었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짧은 거리라고 하더라도 평소 척추건강이 좋지 않은 고령의 경우 고정된 자세로 이동하는 것 자체가 디스크가 악화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령자는 근력과 골량이 감소해 있어 골다공증으로 인한 척추압박골절, 척추관협착증, 퇴행성 척추불안정증 등 다양한 척추질환이 잘 생기며 척추 기능도 전반적으로 약화돼 있다. 특히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좁은 차량 내에 머물게 되면 척추에 비정상적인 압력이 가해져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방치할 경우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추석, 역귀향을 계획하고 있다면 요추의 압박을 최소화하고, 목 뒤의 경추를 편안하게 해주는 쿠션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몸의 흔들림이 심하지 않도록 의자 깊숙하게 엉덩이를 넣은 채 앉는 것이 좋다. 버스나 기차를 통해 이동할 경우 의자 기울기나 발받이 높이를 조절해 편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만일 장거리 이동 후 허리의 통증이 생기고, 수주 간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경미한 통증은 휴식을 취하면서 찜질요법 등을 병행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통증이 장기간 이어진다면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임대철 소장은 "척추질환자의 절반은 초기 진단과 보존적치료법 등으로 증상이 완화되지만, 이를 방치하면 병을 키워 수술 등의 치료법으로도 완치를 보장하기 어려운 상태에 이를 수 있다"며 "고령자가 장시간 차량 이동 후 통증을 호소한다면 통증이 경미하더라도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명절에 '역귀성'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역귀성이란 지방에 있는 부모가 서울로 올라오는 것을 말한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족들이 역귀성 때문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이 2...
    기사등록일 : 16.09.05   |   토마스병원   |   2016-09-05   |   822 자세히 보기
  • 여름휴가 중 장시간 비행, '허리병' 유발한다 발췌: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25/2016082502597.html
    직장인 김모(31)씨는 지난해 여름 휴가 후 생긴 허리 통증 탓에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남프랑스 여행으로 12시간 가량 비행을 한 뒤 허리 통증이 생겼지만, 휴가 직후 밀린 업무 탓에 병원을 가지 못했다. 결국 김씨는 휴가를 다녀온 뒤 한달이 지나서야 병원을 찾았고, 허리디스크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허리디스크는 뼈 마디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디스크가 잘못된 자세나 외부 충격으로 자리를 이탈하면 신경을 자극해 통증이 생긴다. 특히 장시간 비행은 좁은 공간에서 바르지 못한 자세를 오랫동안 취해 허리 디스크 위험을 높인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휴가 이후 허리 통증이 생겨도 바쁜 일상 탓에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병을 키우는 꼴"이라며 "척추 질환 중 상당수가 초기에 발견했을 때 치료 효과가 좋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시간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허리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 경직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만일 여행 후 통증이 생긴다면 우선 찜질 등으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일 허리 통증이 1주일 이상 지속될 경우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직장인 김모(31)씨는 지난해 여름 휴가 후 생긴 허리 통증 탓에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남프랑스 여행으로 12시간 가량 비행을 한 뒤 허리 통증이 생겼지만, 휴가 직후 밀린 업무 탓에 병원을...
    기사등록일 : 16.08.26   |   토마스병원   |   2016-08-26   |   1532 자세히 보기
  • 무리한 근력 강화 운동, 자칫 근육 손상 부를 수도 발췌: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28194
    [라포르시안]  공무원 A씨(43)는 평소 암벽등반, 산악자전거 등 격렬한 운동으로 스트레스와 체력을 동시에 관리한다. 동기들보다 탄탄한 몸매를 자랑할 뿐 아니라 평소 감기 한 번 앓지 않을 정도로 건강 체질임을 자부해 왔던 A씨. 하지만 최근 등반 중 입은 골절상 이후 컨디션 난조를 느끼고 있다. 근육의 양이나 기능은 신체 건강의 전반적인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주요한 척도다. 대체로 40대 중반이 되면 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성호르몬의 영향력도 떨어지게 되는데 이와 함께 근육량도 줄어든다. 성호르몬은 내장지방이 쌓이지 못하도록 억제하고 근육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성호르몬의 영향력이 떨어지면 근육량도 떨어지는 결과를 낳는 것이다. 근육이 줄어들고 근력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운동기능이 저하돼 크고 작은 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며 부상을 입었을 때에도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늘어난다. 연령대와 무관하게 건강한 성인은 체중의 35% 이상의 근육량(성인 남성 기준)을 유지해야 한다. 20~30대의 근육량이 충분한 성인은 근육 세포의 크기를 키우는 것만으로도 근육량을 유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쿼트와 같이 집중적이고 운동량이 많은 운동을 통해 근육을 크고 단단하게 만드는 것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암벽등반이나 산악스포츠 등의 운동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근육량이 이미 줄어들기 시작한 4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는 과격한 운동보다는 무리가 없는 동작을 반복해 근육세포를 유지하면서 부상을 줄이는 운동법이 좋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중∙장년층에게는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 수영 등 관절부를 강화하면서도 근육량을 유지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법을 권할 수 있다”라며 “수분과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근육운동을 할 때는 우선 척추 주변 부위의 코어 근육을 먼저 강화하고, 척추를 따라 목, 등, 허리 등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순서가 바람직하다. 이후 팔, 다리, 무릎 등의 관절부를 운동하는 것이 좋다. 이미 부상이나 통증이 발생한 후라면 혼자서 운동법을 정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 방법이다. 뭉친 근육을 풀고 통증을 완화하는 물리치료나, 척추의 변형 등 원인을 찾아내 적절한 맞춤치료를 진행하는 도수치료는 근육을 강화하면서 염증으로 인한 관절부 통증을 완화하는 데 적합하다. 임대철 소장은 “다수의 척추질환이나 관절질환이 이미 약화된 근육, 잘못된 자세 등을 원인으로 발생한다”며 “통증이나 질환의 원인을 명확히 이해하고 최대한 부상이나 근육 손상 등의 부작용 없이 근육을 강화하고자 한다면 병원을 찾아 ‘볼란스(BALL-ance)’ 치료법 등의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경험해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라포르시안]  공무원 A씨(43)는 평소 암벽등반, 산악자전거 등 격렬한 운동으로 스트레스와 체력을 동시에 관리한다. 동기들보다 탄탄한 몸매를 자랑할 뿐 아니라 평소 감기 한 번 앓지 않을 정도로 건강 체질임을 자부해...
    기사등록일 : 16.08.18   |   토마스병원   |   2016-08-18   |   1242 자세히 보기